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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0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중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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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0.28 | 조회수 | 1087 |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등을 상정하였으며, 홍국표 의원과 이근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홍국표 의원은, 경로당은 구청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 받는 노인복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 운영 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의 경로당을 정확히 파악하여 예산 낭비의 사례가 없도록 당부하였으며, 이근옥 의원은, 도봉 음식물중간처리장은 준공한지 이미 14년이 지나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 되고 건축물의 노후화현상이 심해 도시미관은 물론 악취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조속히 현대화 및 광역화 시설을 건설하여 그간의 인건비 및 에너지의 예산 낭비 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당부하였다.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소년시설 휴관일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추가하여 종사자 근무여건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년독서실 월정기권을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성인으로 구분하여 대학생·성인 사용료 상한을 조정함으로써 독서실 사용료를 현실화하고자 한『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하는 등 9개의 안건이 가결되었으며, 이영숙의원과 홍국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영숙 의원은, 각종 행사에 있어 지나친 격식과 과도한 형식에 치우친 의전보다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으로 참석자를 먼저 배려하고 공감하는 구민 중심의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자연스러운 의전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홍국표 의원은, 구청은 현재 늘어나는 업무량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가 신설되어 사무실 확보가 어려우며 일부 부서는 사무실이 분리되어 있어 비효율적인 여건에 있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단체나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현재 공간을 축소, 재배치하거나 외부시설로 이전하여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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