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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영숙씨’ 일하는 의회상 정립에 힘쓰겠다(서울강북신문'14.8.1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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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3 | 조회수 | 1912 |
![]() ‘야무진 영숙씨’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이영숙 의원인 6대에 이어 7대 구의원 재선에 성공하며, 7대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다. 7대 의회에서는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지, 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떤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재선의 소감과 행정복지위원장 직무를 맡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우선 창1·4·5동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일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구민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4년 주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하기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의정활동 내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자료를 찾아 밤새워 공부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7대에서 평위원이 아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게 된 만큼. 위원장으로서의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 행정복지위원회가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덧붙여 본 의원이 위원장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동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행정복지위원장 직무를 맡은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이 궁금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직무 소관부서는 감사담당관,행정관리국,복지환경국,보건소로 우리 도봉구 예산의 93%를 담당할만큼 업무가 방대합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안건 심의·결정을 위해 꼼꼼히 공부하는 자세는 물론이고, 현장중심의 위원회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위원회는 앞으로 행정복지와 관련된 도서관·학교·복지관·어린이집 등 각 기관 및 시설을 적극 방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책상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구의원은 집행부를 감시·견재하고 주민들의 대표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점점 방대한 업무와 전문화되어가는 지방사무를 제대로 심의하기 위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4년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책상앞에서의 공부만이 아니라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 그룹과 연계하여 위원회 주최 세미나 및 공청회,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구민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7대 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긴밀한 협력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회의시간 및 방법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은 물론이고 생산적이고 활발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의 지혜를 모으며 주민을 위해 일하는 위원회로 이끌겠습니다. ‘현장중심 위원회’, ‘공부하는 위원회’, ‘생산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제7대 도봉구의회가 명실상부 ‘일하는 의회’로서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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