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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전반기 상임위 구성 완료(시민일보'14.7.1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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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7 | 조회수 | 1061 |
![]() 도봉구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제23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구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재무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본회의 정회 후 오후 2시부터는 각각 상임위에서 부위원장을 선출해 이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운영위원장으로는 강신만 의원(새누리당, 방학1·2동), 부위원장으로는 유기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선출됐으며 행정복지위원장으로는 이영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창1·4·5동), 부위원장으로는 김미자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재무건설위원장으로는 이근옥 의원(새누리당, 쌍문1·3동·창2·3동), 부위원장으로는 강철웅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창1·4·5동)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강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의회와 구청이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도봉구의회가 타의회보다 모범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의 책무를 다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밝혔다.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이 원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전에 홍국표 의원(새누리당, 쌍문1·3동·창2·3동)이 신상발언을 통해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날선 비판을 했다. 홍 의원은 "창동주민복지 시설이 가장 시급해 (구청과 함께)주민공청회를 추진하는 와중 집행부에서 갑자기 공청회 시일을 변경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며 "(그동안 구가)시에서 예산배정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부지계약을 하고, 위치를 마음대로 옮기는 등 일련의 진행과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며 "구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이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가 타인과 공법상 계약이나 사법상 계약을 체결한 것은 그 효력이 무효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창동주민복지 복합시설은)오는 12월31일까지 준공이 완료돼야 한다"면서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않는 공직자는 이제 변해야 한다"며 변화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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