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사팀장 김문규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원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원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원철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올 한해도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기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개회하는 첫 임시회입니다.
그동안 도봉구의회를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36만 도봉구민과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우리 도봉구의회를 따스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행복도봉을 건설하는데 변함없는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올해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로 회기가 이루어지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구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의안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분명 상호 견제적인 입장이기는 하지만 또한 동반자로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또한 그런 협조체계 속에서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의논하고 협력해 가는 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아울러 소통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지금 현재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은 아직은 다소 미흡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구의 주요 정책들이나 당면 현안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더 발전적인 의견들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이 점을 각별히 염두에 두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해에는 특히 나와 다른 가치관을 존중하는 중요성에 대한 큰 생각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 도봉구의회 의원 모두는 출신 지역의 대표이기 이전에 36만 도봉구 구민의 대표라는 점을 먼저 기억하고, 소속 정당과 지역을 뛰어 넘어서 서로의 견해를 편견 없이 이해하고 함께 풀어 나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금년 6월이면 6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만큼 더욱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가운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단합된 마음으로 구민이 원하는 바를 묵묵히 실천해 나감으로써 6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문규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올 한해도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기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개회하는 첫 임시회입니다.
그동안 도봉구의회를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36만 도봉구민과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우리 도봉구의회를 따스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행복도봉을 건설하는데 변함없는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올해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로 회기가 이루어지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구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의안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분명 상호 견제적인 입장이기는 하지만 또한 동반자로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또한 그런 협조체계 속에서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의논하고 협력해 가는 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아울러 소통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지금 현재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은 아직은 다소 미흡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구의 주요 정책들이나 당면 현안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더 발전적인 의견들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이 점을 각별히 염두에 두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해에는 특히 나와 다른 가치관을 존중하는 중요성에 대한 큰 생각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 도봉구의회 의원 모두는 출신 지역의 대표이기 이전에 36만 도봉구 구민의 대표라는 점을 먼저 기억하고, 소속 정당과 지역을 뛰어 넘어서 서로의 견해를 편견 없이 이해하고 함께 풀어 나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금년 6월이면 6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만큼 더욱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가운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단합된 마음으로 구민이 원하는 바를 묵묵히 실천해 나감으로써 6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문규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의장 김원철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을빈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을빈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정을빈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구의회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정을빈입니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원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1월 3일 차명자 의원 외 5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봉구청장으로부터 201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개괄적으로 청취하시겠으며 그리고 각 국별 상세한 업무보고는 앞으로 개의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청취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중 처리하실 안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지난 1월 3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사 편익시설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동역 역사하부 문화공간마을 가족카페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그리고 같은 날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표석구 쌍문제3동장이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 승진발령이 있었으며 그리고 1월 3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서울시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운영과장으로 근무하시던 이재홍 지방기술 서기관님이 우리구 도시관리국장으로 부임발령이 있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기타 5급 이상 인사발령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정을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하여 국장으로 진급하신 표석구 안전건설교통국장님, 정을빈 의회사무국장님, 그리고 지난 1월 3일자 우리구로 부임하신 이재홍 도시관리국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국장님 세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 인사)
표석구 안전건설교통국장님과 정을빈 의회사무국장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재홍 도시관리국장님 우리구 전입을 환영합니다.
다음은 신창용 의원님과 박진식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통지서가 각각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2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접수순서에 의하여 먼저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구의회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정을빈입니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원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1월 3일 차명자 의원 외 5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봉구청장으로부터 201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개괄적으로 청취하시겠으며 그리고 각 국별 상세한 업무보고는 앞으로 개의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청취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중 처리하실 안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지난 1월 3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사 편익시설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동역 역사하부 문화공간마을 가족카페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그리고 같은 날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표석구 쌍문제3동장이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 승진발령이 있었으며 그리고 1월 3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서울시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운영과장으로 근무하시던 이재홍 지방기술 서기관님이 우리구 도시관리국장으로 부임발령이 있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기타 5급 이상 인사발령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정을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하여 국장으로 진급하신 표석구 안전건설교통국장님, 정을빈 의회사무국장님, 그리고 지난 1월 3일자 우리구로 부임하신 이재홍 도시관리국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국장님 세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 인사)
표석구 안전건설교통국장님과 정을빈 의회사무국장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재홍 도시관리국장님 우리구 전입을 환영합니다.
다음은 신창용 의원님과 박진식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통지서가 각각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2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접수순서에 의하여 먼저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입니다.
○신창용의원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또한 정규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1·2동 출신 신창용 의원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충만한 1월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오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주 이런 비통한 감을 느끼니까 이런 마음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만성이 되어 간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지방자치라는 것은 우리 단체장과 의회가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견제와 균형을 이루었을 때 가장 바람직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1월 1일자 도봉구 인사발령을 보면 과연 도봉구의회가 어떤 위상을 갖고 있으며, 구청장이 의회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사권은 구청장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해 지금까지는 참아왔지만 작금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현저히 일탈한 인사 행태를 보면 본 의원은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러한 비이성적 행태에 경종을 울리고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에 단행된 2014년 1월 1일자 행정 6급 인사발령에 대해 재무건설위원장인 본 의원에게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전격적으로 재무건설위원회 전문위원을 집행부에 전보조치하였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9조 제1항과 제2항에 따르면 전문위원은 지방의회 상임위원장과 위원의 자치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그 밖의 소관 사항과 관련해 검토보고 및 관련자료의 수집·조사·연구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제4조에서는 소속 위원회의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사무를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적 사무는 사무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전문위원은 지방의회 위원장의 지휘에 의해 의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주 소관으로, 법령상 수직적 상하관계에 있음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설위원회 소관 전문위원을 해당 상임위원장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발령낸 점은 본 의원과 전문위원, 또 재무건설위원회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안겨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집행부가 의회를 무참히 짓밟아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비참한 심정을 가눌 수 없으며, 올바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응당 저와 같은 심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문위원 인사발령 절차와 관련하여 한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의장의 추천 여부입니다.
지방자치법 제91조 제2항에 지방의회 사무직원은 의장의 추천에 따라 그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의회 사무직원은 전문위원 뿐 아니라 별정직·기능직·계약직 공무원을 제외한 사무국장 이하 모든 직원을 말합니다.
즉, 전문위원 임명은 의장의 추천이 선행되어야 하며, 자치단체장의 임명이 다음 단계입니다.
하지만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던 2013년 12월 30일 소관 전문위원이 발령이 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 의원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서 의장은 다음과 같이 본 의원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자신은 추천한 적도 없으며 전혀 모르는 일이다\" 결국 의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 전문위원의 인사발령은 의장의 추천없이 오로지 구청장 단독으로 인사권을 행사한 것으로 이는 위법이며 무효로서, 구청장은 의회에 사죄하고 다시 정당한 절차를 거쳐 발령이 이루어져야 할 사안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전문위원 인사발령에 대해 의장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의장은 책임을 지고 자의든, 타의든 도봉구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당연히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이는 비단 2014년 1월 1일자 뿐만 아니라 2013년도 7월 1일자 인사발령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그 당시에 상임위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홍보의안팀장이 갑자기 교체되면서 의장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다, 홍보의안팀장을 추천한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하튼 2013년 7월 1일자 및 201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서 홍보의안팀장과 전문위원에 대한 의장의 추천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집행부는 본 의원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확인하여 주기 바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인사행정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부당한 인사발령으로 본 의원은 지금까지도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치를 떨고 있으며,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입을 다물고 집행부 눈치 보기에 급급한 실정입니다.
결국 의회사무국 조직은 무기력해지고 직원들은 납작 엎드려 집행부에 밉보이지 않으려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인한 문제는 의회사무국 뿐만 아니라 도봉구의회의 자존심과 직결되는 문제로써, 진실로 의회를 존중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앞서 말씀드린 인사발령과 관련 의장의 추천 유무에 대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주시며, 확인된 결과에 따라 집행부든, 의장이든 마땅히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원철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진식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또한 정규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1·2동 출신 신창용 의원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충만한 1월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오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주 이런 비통한 감을 느끼니까 이런 마음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만성이 되어 간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지방자치라는 것은 우리 단체장과 의회가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견제와 균형을 이루었을 때 가장 바람직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1월 1일자 도봉구 인사발령을 보면 과연 도봉구의회가 어떤 위상을 갖고 있으며, 구청장이 의회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사권은 구청장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해 지금까지는 참아왔지만 작금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현저히 일탈한 인사 행태를 보면 본 의원은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러한 비이성적 행태에 경종을 울리고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에 단행된 2014년 1월 1일자 행정 6급 인사발령에 대해 재무건설위원장인 본 의원에게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전격적으로 재무건설위원회 전문위원을 집행부에 전보조치하였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9조 제1항과 제2항에 따르면 전문위원은 지방의회 상임위원장과 위원의 자치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그 밖의 소관 사항과 관련해 검토보고 및 관련자료의 수집·조사·연구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제4조에서는 소속 위원회의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사무를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적 사무는 사무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전문위원은 지방의회 위원장의 지휘에 의해 의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주 소관으로, 법령상 수직적 상하관계에 있음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설위원회 소관 전문위원을 해당 상임위원장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발령낸 점은 본 의원과 전문위원, 또 재무건설위원회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안겨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집행부가 의회를 무참히 짓밟아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비참한 심정을 가눌 수 없으며, 올바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응당 저와 같은 심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문위원 인사발령 절차와 관련하여 한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의장의 추천 여부입니다.
지방자치법 제91조 제2항에 지방의회 사무직원은 의장의 추천에 따라 그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의회 사무직원은 전문위원 뿐 아니라 별정직·기능직·계약직 공무원을 제외한 사무국장 이하 모든 직원을 말합니다.
즉, 전문위원 임명은 의장의 추천이 선행되어야 하며, 자치단체장의 임명이 다음 단계입니다.
하지만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던 2013년 12월 30일 소관 전문위원이 발령이 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 의원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서 의장은 다음과 같이 본 의원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자신은 추천한 적도 없으며 전혀 모르는 일이다\" 결국 의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 전문위원의 인사발령은 의장의 추천없이 오로지 구청장 단독으로 인사권을 행사한 것으로 이는 위법이며 무효로서, 구청장은 의회에 사죄하고 다시 정당한 절차를 거쳐 발령이 이루어져야 할 사안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전문위원 인사발령에 대해 의장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의장은 책임을 지고 자의든, 타의든 도봉구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당연히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이는 비단 2014년 1월 1일자 뿐만 아니라 2013년도 7월 1일자 인사발령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그 당시에 상임위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홍보의안팀장이 갑자기 교체되면서 의장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다, 홍보의안팀장을 추천한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하튼 2013년 7월 1일자 및 201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서 홍보의안팀장과 전문위원에 대한 의장의 추천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집행부는 본 의원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확인하여 주기 바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인사행정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부당한 인사발령으로 본 의원은 지금까지도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치를 떨고 있으며,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입을 다물고 집행부 눈치 보기에 급급한 실정입니다.
결국 의회사무국 조직은 무기력해지고 직원들은 납작 엎드려 집행부에 밉보이지 않으려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인한 문제는 의회사무국 뿐만 아니라 도봉구의회의 자존심과 직결되는 문제로써, 진실로 의회를 존중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앞서 말씀드린 인사발령과 관련 의장의 추천 유무에 대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주시며, 확인된 결과에 따라 집행부든, 의장이든 마땅히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원철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진식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식의원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 김원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어려분! 불철주야 도봉구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고 계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과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쌍문1·3동, 창2·3동 지역 출신 박진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지난 1월 3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인 창동 주민복지시설 건립에 관해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창2동지역은 인구 3만2,000여명에 1만2,0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대부분이 준공업지역에 일반주택과 공장이 혼재되어 있고 아동·청소년 인구비율은 높으나 문화복지시설이 전무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은 사업예산 29억8,000만원, 328.3㎡의 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95㎡의 규모로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 독서실을 마련하여 청소년의 학습공간 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은 국·공립시설이 부족한 창동지역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휴게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그 뜻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경위를 살펴보면 2012년도에 서울시 예산 29억8,000만원이 확보되어, 2013년 2월 노인·청소년을 아우르는 경로당, 구립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독서실 등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로부터 예산의 용도가 청소년 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1층의 경로당을 청소년 휴카페로 변경하고 2013년 9월 24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229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부의 안건으로,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이 제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재무건설위원회에서는 심사과정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다가 시한을 넘겨 자동산회가 되었으며, 결국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부결되었습니다.
비록 집행부인 도봉구청에서 도봉구의회에 사전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추진하는 등, 절차상의 문제점은 있었으나 집행부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2014년 1월 3일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에 다시 제출되어 현재 도봉구의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19조에 의하면, 의장은 의안이 발의 제출된 때에는 이를 인쇄하여 의원에게 배부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며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그 심사가 끝난 후 본회의에 부의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재무건설 위원회에 안건이 회부는 되었으나, 위원장 및 위원회에서 의안을 접수조차 하지 않아 의안심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있습니다.
집행부로부터 정식으로 안건이 제출되어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의안은 의원들 간에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을 하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안건의 소관위원회 위원장과 소관위원회 위원들은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당부드립니다.
문화복지시설이 하나 없는 창2동 지역에 건립 예정인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의 공사기간은 이제 1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함께 도봉구의회와 도봉구청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추진한다 하여도 시간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이번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이 되지 못한다면 어렵게 확보된 서울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시에 반납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무슨 낯으로 창동지역 주민을 볼 수 있으며 어떤 말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반납하게 되었다고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들 중 누군가는 다음 7대 의회에 없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결국, 구의회 의원은 임기동안만 지역 주민을 대표할 뿐이고 지역의 주인은 우리를 뽑아준 주민인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존재 의미는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치는 것입니다.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의정활동을 마감하게 된다면 결코 자랑스럽진 않을 것입니다.
섣부른 판단과 불합리한 잣대로 진실의 가치를 저울질 한다면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주시고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이 건을 상정,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박진식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 김원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어려분! 불철주야 도봉구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고 계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과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쌍문1·3동, 창2·3동 지역 출신 박진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지난 1월 3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인 창동 주민복지시설 건립에 관해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창2동지역은 인구 3만2,000여명에 1만2,0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대부분이 준공업지역에 일반주택과 공장이 혼재되어 있고 아동·청소년 인구비율은 높으나 문화복지시설이 전무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은 사업예산 29억8,000만원, 328.3㎡의 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95㎡의 규모로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 독서실을 마련하여 청소년의 학습공간 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은 국·공립시설이 부족한 창동지역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휴게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그 뜻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경위를 살펴보면 2012년도에 서울시 예산 29억8,000만원이 확보되어, 2013년 2월 노인·청소년을 아우르는 경로당, 구립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독서실 등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로부터 예산의 용도가 청소년 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1층의 경로당을 청소년 휴카페로 변경하고 2013년 9월 24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229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부의 안건으로,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이 제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재무건설위원회에서는 심사과정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다가 시한을 넘겨 자동산회가 되었으며, 결국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부결되었습니다.
비록 집행부인 도봉구청에서 도봉구의회에 사전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추진하는 등, 절차상의 문제점은 있었으나 집행부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2014년 1월 3일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에 다시 제출되어 현재 도봉구의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19조에 의하면, 의장은 의안이 발의 제출된 때에는 이를 인쇄하여 의원에게 배부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며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그 심사가 끝난 후 본회의에 부의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재무건설 위원회에 안건이 회부는 되었으나, 위원장 및 위원회에서 의안을 접수조차 하지 않아 의안심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있습니다.
집행부로부터 정식으로 안건이 제출되어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의안은 의원들 간에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을 하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안건의 소관위원회 위원장과 소관위원회 위원들은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당부드립니다.
문화복지시설이 하나 없는 창2동 지역에 건립 예정인 창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의 공사기간은 이제 1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함께 도봉구의회와 도봉구청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추진한다 하여도 시간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이번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이 되지 못한다면 어렵게 확보된 서울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시에 반납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무슨 낯으로 창동지역 주민을 볼 수 있으며 어떤 말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반납하게 되었다고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들 중 누군가는 다음 7대 의회에 없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결국, 구의회 의원은 임기동안만 지역 주민을 대표할 뿐이고 지역의 주인은 우리를 뽑아준 주민인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존재 의미는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치는 것입니다.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의정활동을 마감하게 된다면 결코 자랑스럽진 않을 것입니다.
섣부른 판단과 불합리한 잣대로 진실의 가치를 저울질 한다면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주시고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이 건을 상정,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박진식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장 김원철
의사일정 제1항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14년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14년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의장 김원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는 먼저 오늘 본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님으로부터 구정전반에 관한 개괄적인 보고를 들으시고 앞으로 개의될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각 국별로 상세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동진 구청장님 나오셔서 구정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4년도 구정업무 보고는 먼저 오늘 본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님으로부터 구정전반에 관한 개괄적인 보고를 들으시고 앞으로 개의될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각 국별로 상세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동진 구청장님 나오셔서 구정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이동진
존경하는 김원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찾아온다는 청마의 해를 맞이해서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행운의 해가 여러분께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서 처음 열리는 구의회에서 2014년도 구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민선 5기가 시작된 이래 우리구를 포함한 전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한 내핍 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결해 주신 2014년 우리구 예산 역시 구민들에게 충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2014년 우리구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3,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나 서울시 보조사업 증가에 따른 외형적인 예산 증가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보조사업의 구비분담금 증가로 전년에 비해서 재정이 더욱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까지 예산의 48%를 차지했던 복지관련 예산이 올해 들어서는 54.3%를 올라섰습니다.
이로 인해서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여러 사업예산이 현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그런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 5기가 시작된 이후 저는 우리구 행정의 책임자로서 우리구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시에 행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행정의 목표와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행정의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워서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바른 태도로 일하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리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도봉구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 왔습니다.
전국 지역신문협회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해서 구 행정의 신뢰를 드높였고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년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구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리구가 “복지행정” 대상을 수상하여 제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복지공동체에 대한 복지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구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마을만들기 선도사례 부문인 “도시대상 선도 사례” 평가에서 우리구가 대상을 수상했고 교육부에서 실시한 “ 평생학습도시” 선정에서 우리구가 선정이 됐으며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구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분야인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에서 우리구가 또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우리구 행정이 매우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장 시장실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구에서 해결할 수 없는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박원순 시장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 그리고 성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금년에 추진해야 될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북4구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북4구 발전협의회는 도봉구를 포함해서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등 4개 자치구 구청장이 2012년 5월 15일 상호간에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우리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건이 유사한 인근 구와 공동 협력해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필요가 했었습니다.
지난 6월 동북4구 주민 1,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0% 이상의 주민이 동북4구에 공동 발전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동북4구 발전협의회 제1기 의장으로서 동북4구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우리구에 해당하는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제안하고 또 창동역 주변지역의 발전방안 등 많은 사업들을 서울시에 제안해 왔습니다.
그러한 논의를 우리구와 서울시 그리고 동북4구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해 왔고 그 결과가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논의의 결과를 이달 말 서울시장과 동북4구 구청장들이 모여서 동북4구 발전방안에 대한 공동협의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전에도 우리구와 관련해서 서울시에서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 또한 창동 상계지역 전략적 개발구상안 등 여러 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도시계획으로 반영되지 못함으로써 실행력을 갖지 못하고 발표에 그친 사례들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우리구 의회를 비롯한 동북4구 의회의 강력한 지원을 뒷받침으로 이번 동북4구 발전방안은 실행력을 갖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또한 책임있게 서울시장과 4개 구청장이 그 협의안에 대해서 공동발표하고 그 발표안이 이후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 생활권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계획과는 다른 차원의 실행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창동역 일대 광역중심지역 발전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작년 “현장 시장실”을 통해서 박원순 시장께서 직접 창동역을 방문하시어 우리 도봉구의 유일한 상업지역인 창동역 주변개발에 많은 관심과 또한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창동역 일대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인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서 광역중심으로 승격이 된 바 있습니다.
우리구는 창동역 일대에 광역중심 지역에 걸맞은 문화공연 인프라 그리고 창조산업파크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창동역 동측에는 호텔과 복합상업 시설을 포함한 다목적 아레나의 건립 등 문화공연 인프라 시설을 추진해서 명실공히 창동역을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수서-평택구간 KTX 노선의 동북부 연장안이 지난 2013년 서울시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KTX 연장안이 경원선 지하화 사업과 병행되도록 추진한다면 이 지역의 발전에 대해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현재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 창동민자역사의 조속한 사업재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 서울시 도시기본 계획에서 창동역 일대 광역중심지역으로의 승격은 우리구가 동북4구 협력을 통해서 얻어낸 매우 큰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염원했던 우리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신 구청장으로서 이 계획이 구민이 바라는 그런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 도봉구의 역사 문화 관광벨트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쌍문동과 방학동 지역에는 최근 문화재로 지정된 전형필 가옥을 비롯해서 김수영 문학관, 함석헌 기념관, 둘리뮤지엄, 도봉서원, 연산군묘와 정의공주묘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고 또한 계획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역사 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서 인근 주민은 물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근 현대사를 배우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북한산 둘레길과 우이천, 방학천, 그리고 도봉천을 중랑천과 그물망처럼 연결해서 도봉구 전 지역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있도록 하는 이른바 도봉 그린웨이 네트워크를 완성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서울시 동북부 관문인 도봉산 권역을 생태 힐링 관광지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990년부터 긴 세월동안 구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해왔던 북한산 주변 최고고도지구에 대한 합리적 조정을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20여년 동안 국립공원주변이 최고고도지구로 묶여 있었던 것을 완전한 해제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현재의 지배적인 인식입니다.
하지만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방안을 서울시와 그동안 여러 차례 협의회 왔고 이러한 협의회 결과가 동북4구 발전방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번에 발표될 발전방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작년 “현장시장실”을 통해서 동북권역 체육시설을 확충하도록 건의했고 그 결과 금년에 1단계 사업인 다목적 체육시설비로 21억원의 서울시예산이 편성되어서 착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구민들에게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창포원 북쪽의 대전차 방호시설에 문화예술인들이 창작공간을 설치해서 그 후면의 체육시설과 함께 문화와 생활체육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밖에 도봉2천 시설물개선사업에 서울시 예산 10억원이 반영되어서 인근 주민들에게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마련될 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다섯 번째로 어려운 구민들에게 복지로 따뜻한 도봉구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도봉복지공동체를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개인화, 파편화되어 있는 도시의 삶속에서 복지공동체 복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적부조의 한계를 벗어나서 민간영역의 장점인 활력성, 창의성을 가지고 동별 특색에 맞게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가겠습니다.
또, 보건의료 취약인구 비율이 높은 창동지역에 금년 1월부터 보건지소를 확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만성질환 유병율을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늘어나는 보육수요에 대응해서 부족한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복지관 건립에 대해서 우리구 재정이 매우 열악함에 따라서 작년 “현장시장실”에서 적극 건의한 결과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1차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1만5,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주민참여를 보다 활성화해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3년 마을만들기 선도사례 부문 도시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함께 Green 마을만들기를 확산시켜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여서 생활주변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희망편지사업을 상설적으로 운영해서 관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원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도 재정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효율적인 재원배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 간의 협력과 공동의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도 이 자리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최에 따른 2014년 우리구 구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마치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오늘 아침 제가 보고받기에 도봉구 일대에 구청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내용은 창2동 청소년시설부지 매입 과정에 대한 의혹, 그리고 절차를 무시한구청장의 전행을 규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수막 게시자의 명의는 새누리당 서울시당이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도봉구청과 구청장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 그리고 주민에 대한 선동을 즉각 중단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만약, 도봉구 공무원이나 제가 이런 의혹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가 아니라 정당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의 의혹 부풀리기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는 말씀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철
이동진 구청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존경하는 김원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찾아온다는 청마의 해를 맞이해서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행운의 해가 여러분께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서 처음 열리는 구의회에서 2014년도 구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민선 5기가 시작된 이래 우리구를 포함한 전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한 내핍 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결해 주신 2014년 우리구 예산 역시 구민들에게 충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2014년 우리구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3,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나 서울시 보조사업 증가에 따른 외형적인 예산 증가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보조사업의 구비분담금 증가로 전년에 비해서 재정이 더욱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까지 예산의 48%를 차지했던 복지관련 예산이 올해 들어서는 54.3%를 올라섰습니다.
이로 인해서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여러 사업예산이 현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그런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 5기가 시작된 이후 저는 우리구 행정의 책임자로서 우리구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시에 행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행정의 목표와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행정의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워서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바른 태도로 일하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리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도봉구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 왔습니다.
전국 지역신문협회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해서 구 행정의 신뢰를 드높였고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년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구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리구가 “복지행정” 대상을 수상하여 제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복지공동체에 대한 복지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구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마을만들기 선도사례 부문인 “도시대상 선도 사례” 평가에서 우리구가 대상을 수상했고 교육부에서 실시한 “ 평생학습도시” 선정에서 우리구가 선정이 됐으며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구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분야인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에서 우리구가 또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우리구 행정이 매우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장 시장실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구에서 해결할 수 없는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박원순 시장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 그리고 성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금년에 추진해야 될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북4구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북4구 발전협의회는 도봉구를 포함해서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등 4개 자치구 구청장이 2012년 5월 15일 상호간에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우리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건이 유사한 인근 구와 공동 협력해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필요가 했었습니다.
지난 6월 동북4구 주민 1,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0% 이상의 주민이 동북4구에 공동 발전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동북4구 발전협의회 제1기 의장으로서 동북4구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우리구에 해당하는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제안하고 또 창동역 주변지역의 발전방안 등 많은 사업들을 서울시에 제안해 왔습니다.
그러한 논의를 우리구와 서울시 그리고 동북4구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해 왔고 그 결과가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논의의 결과를 이달 말 서울시장과 동북4구 구청장들이 모여서 동북4구 발전방안에 대한 공동협의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전에도 우리구와 관련해서 서울시에서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 또한 창동 상계지역 전략적 개발구상안 등 여러 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도시계획으로 반영되지 못함으로써 실행력을 갖지 못하고 발표에 그친 사례들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우리구 의회를 비롯한 동북4구 의회의 강력한 지원을 뒷받침으로 이번 동북4구 발전방안은 실행력을 갖게 되리라고 생각하고 또한 책임있게 서울시장과 4개 구청장이 그 협의안에 대해서 공동발표하고 그 발표안이 이후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 생활권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계획과는 다른 차원의 실행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창동역 일대 광역중심지역 발전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작년 “현장 시장실”을 통해서 박원순 시장께서 직접 창동역을 방문하시어 우리 도봉구의 유일한 상업지역인 창동역 주변개발에 많은 관심과 또한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창동역 일대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인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서 광역중심으로 승격이 된 바 있습니다.
우리구는 창동역 일대에 광역중심 지역에 걸맞은 문화공연 인프라 그리고 창조산업파크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창동역 동측에는 호텔과 복합상업 시설을 포함한 다목적 아레나의 건립 등 문화공연 인프라 시설을 추진해서 명실공히 창동역을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수서-평택구간 KTX 노선의 동북부 연장안이 지난 2013년 서울시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KTX 연장안이 경원선 지하화 사업과 병행되도록 추진한다면 이 지역의 발전에 대해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현재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 창동민자역사의 조속한 사업재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 서울시 도시기본 계획에서 창동역 일대 광역중심지역으로의 승격은 우리구가 동북4구 협력을 통해서 얻어낸 매우 큰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염원했던 우리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신 구청장으로서 이 계획이 구민이 바라는 그런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 도봉구의 역사 문화 관광벨트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쌍문동과 방학동 지역에는 최근 문화재로 지정된 전형필 가옥을 비롯해서 김수영 문학관, 함석헌 기념관, 둘리뮤지엄, 도봉서원, 연산군묘와 정의공주묘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고 또한 계획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역사 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서 인근 주민은 물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근 현대사를 배우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북한산 둘레길과 우이천, 방학천, 그리고 도봉천을 중랑천과 그물망처럼 연결해서 도봉구 전 지역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있도록 하는 이른바 도봉 그린웨이 네트워크를 완성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서울시 동북부 관문인 도봉산 권역을 생태 힐링 관광지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990년부터 긴 세월동안 구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해왔던 북한산 주변 최고고도지구에 대한 합리적 조정을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20여년 동안 국립공원주변이 최고고도지구로 묶여 있었던 것을 완전한 해제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현재의 지배적인 인식입니다.
하지만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방안을 서울시와 그동안 여러 차례 협의회 왔고 이러한 협의회 결과가 동북4구 발전방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번에 발표될 발전방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작년 “현장시장실”을 통해서 동북권역 체육시설을 확충하도록 건의했고 그 결과 금년에 1단계 사업인 다목적 체육시설비로 21억원의 서울시예산이 편성되어서 착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구민들에게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창포원 북쪽의 대전차 방호시설에 문화예술인들이 창작공간을 설치해서 그 후면의 체육시설과 함께 문화와 생활체육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밖에 도봉2천 시설물개선사업에 서울시 예산 10억원이 반영되어서 인근 주민들에게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마련될 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다섯 번째로 어려운 구민들에게 복지로 따뜻한 도봉구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도봉복지공동체를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개인화, 파편화되어 있는 도시의 삶속에서 복지공동체 복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적부조의 한계를 벗어나서 민간영역의 장점인 활력성, 창의성을 가지고 동별 특색에 맞게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가겠습니다.
또, 보건의료 취약인구 비율이 높은 창동지역에 금년 1월부터 보건지소를 확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만성질환 유병율을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늘어나는 보육수요에 대응해서 부족한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복지관 건립에 대해서 우리구 재정이 매우 열악함에 따라서 작년 “현장시장실”에서 적극 건의한 결과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1차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1만5,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주민참여를 보다 활성화해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3년 마을만들기 선도사례 부문 도시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함께 Green 마을만들기를 확산시켜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여서 생활주변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희망편지사업을 상설적으로 운영해서 관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원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도 재정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효율적인 재원배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 간의 협력과 공동의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도 이 자리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최에 따른 2014년 우리구 구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마치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오늘 아침 제가 보고받기에 도봉구 일대에 구청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내용은 창2동 청소년시설부지 매입 과정에 대한 의혹, 그리고 절차를 무시한구청장의 전행을 규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수막 게시자의 명의는 새누리당 서울시당이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도봉구청과 구청장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 그리고 주민에 대한 선동을 즉각 중단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만약, 도봉구 공무원이나 제가 이런 의혹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가 아니라 정당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의 의혹 부풀리기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는 말씀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철
이동진 구청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김원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경숙 의원님과 이영숙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18일부터 1월 23일까지 6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경숙 의원님과 이영숙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18일부터 1월 23일까지 6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프로필
-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