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사팀장 김문규
지금부터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원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원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원철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새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봄꽃들이 저마다 봄을 알리는 화창한 계절을 맞이하여 제23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갖고 시작한 제6대 도봉구의회가 지난 4년간 주민의 권익보호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36만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라는 캐치플레이즈를 정하고 서울 동북부 최고 으뜸구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쏟고 계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과 민생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6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조성과 성숙한 선거 문화를 확립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뤄지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동안 민생 현안 문제해결에 소홀함이 없도록 그 어느 때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도봉구는 더욱 더 발전하고 더욱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구민 모두에게 지역발전의 희망을 안겨주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는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과 공원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종 시설물 관리와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계절에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문규
이상으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존경하는 36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새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봄꽃들이 저마다 봄을 알리는 화창한 계절을 맞이하여 제23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갖고 시작한 제6대 도봉구의회가 지난 4년간 주민의 권익보호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36만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라는 캐치플레이즈를 정하고 서울 동북부 최고 으뜸구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쏟고 계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과 민생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6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조성과 성숙한 선거 문화를 확립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뤄지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동안 민생 현안 문제해결에 소홀함이 없도록 그 어느 때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도봉구는 더욱 더 발전하고 더욱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구민 모두에게 지역발전의 희망을 안겨주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는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과 공원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종 시설물 관리와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계절에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문규
이상으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의장 김원철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을빈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을빈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을빈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을빈입니다.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3월 24일 차명자 의원 외 5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20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지난 3월 25일 이경숙 의원 외 6인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그리고 지난 3월 20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69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3월 26일 이영숙 의원 외 4인의 의원이 부의 요구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과 지난 3월 27일 이성희 의원 외 7인의 의원이 발의한 도봉구민의 흡연피해로 인한 건강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문안이 2014년 4월 9일 제2차 본회의에 부의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정을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신창용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 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의2의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을빈입니다.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3월 24일 차명자 의원 외 5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20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지난 3월 25일 이경숙 의원 외 6인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그리고 지난 3월 20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69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3월 26일 이영숙 의원 외 4인의 의원이 부의 요구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과 지난 3월 27일 이성희 의원 외 7인의 의원이 발의한 도봉구민의 흡연피해로 인한 건강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문안이 2014년 4월 9일 제2차 본회의에 부의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정을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신창용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 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의2의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신창용의원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정규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1·2동 출신 도봉구 대표 안보지킴이 신창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3월 26일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던 우리의 젊은 해군 46명이 차가운 백령도 앞바다에서 수장된 천안함 폭침 4주년이었습니다.
승조원 104명을 태우고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폭10m, 길이88m의 이 초계함은 밤 9시 45분쯤 급작스러운 충격파를 맞아 수십미터의 물기둥과 함께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났습니다.
당초 천안함은 1999년 남북간에 벌어졌던 제1차 연평해전의 승전함이었으나 이에 대한 복수차원에서 북한 최고 지도부가 공격명령을 내린 것으로 최종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여전히 천인공노할 도발전모를 시인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성과 사죄라도 해야 용서고 뭐고 하겠지만 그러기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미사일과 로켓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을 상기시키려는 듯 3월 26일 천안함 폭침 4주년을 앞두고 천안함 46용사를 겨냥하듯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모두 46발의 로켓을 동해로 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26일 당일에는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노동미사일 2발을 쏘는 등 북한이 언제든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북한의 비상식적 도발행위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삭힐 수 없는 건 본 의원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북한에 핵을 포함한 모든 도발의지를 접고 남북한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나서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며 계속되는 무모한 도발과 위협은 스스로의 입지를 더욱 좁히고 명운을 옥죄는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음을 깨닫기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북한의 소행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고 황당한 음모론을 펴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외에 달리 설명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와 숱한 정황들을 외면한 채 나라를 갈갈이 찢고 고귀한 희생마저 욕되게 한 4년이라는 시간은 영웅들의 영전 앞에 차마 돌이켜보기도 민망하고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안보 앞의 결속이며 천안함 폭침을 둘러싼 근거 없는 논란은 이제 완전히 털어버릴 때가 되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북한은 대남 전면 대결전, 제2의 조선전쟁 불가피,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 등 일련의 선언을 통해 발톱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상황에서 제2의 천안함 폭침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안될 것이며 국가안보에 관한 한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끝으로 4년전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현실을 일깨운 계기가 된 천안함 폭침일을 되돌아보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아름답고 정의로운 것은 없다는 글귀처럼 조국수호에 고귀한 목숨을 바친 천안함 영웅들의 명복을 삼가 빌며 유가족들의 말이 생각이 됩니다.
“내 아들을 잊어도 좋지만 천안함이 주는 교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된다.”는 유가족의 절규를 가슴 속 깊이 되새기고 이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정규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1·2동 출신 도봉구 대표 안보지킴이 신창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3월 26일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던 우리의 젊은 해군 46명이 차가운 백령도 앞바다에서 수장된 천안함 폭침 4주년이었습니다.
승조원 104명을 태우고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폭10m, 길이88m의 이 초계함은 밤 9시 45분쯤 급작스러운 충격파를 맞아 수십미터의 물기둥과 함께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났습니다.
당초 천안함은 1999년 남북간에 벌어졌던 제1차 연평해전의 승전함이었으나 이에 대한 복수차원에서 북한 최고 지도부가 공격명령을 내린 것으로 최종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여전히 천인공노할 도발전모를 시인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성과 사죄라도 해야 용서고 뭐고 하겠지만 그러기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미사일과 로켓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을 상기시키려는 듯 3월 26일 천안함 폭침 4주년을 앞두고 천안함 46용사를 겨냥하듯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모두 46발의 로켓을 동해로 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26일 당일에는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노동미사일 2발을 쏘는 등 북한이 언제든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북한의 비상식적 도발행위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삭힐 수 없는 건 본 의원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북한에 핵을 포함한 모든 도발의지를 접고 남북한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나서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며 계속되는 무모한 도발과 위협은 스스로의 입지를 더욱 좁히고 명운을 옥죄는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음을 깨닫기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북한의 소행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고 황당한 음모론을 펴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외에 달리 설명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와 숱한 정황들을 외면한 채 나라를 갈갈이 찢고 고귀한 희생마저 욕되게 한 4년이라는 시간은 영웅들의 영전 앞에 차마 돌이켜보기도 민망하고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안보 앞의 결속이며 천안함 폭침을 둘러싼 근거 없는 논란은 이제 완전히 털어버릴 때가 되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북한은 대남 전면 대결전, 제2의 조선전쟁 불가피,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 등 일련의 선언을 통해 발톱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상황에서 제2의 천안함 폭침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안될 것이며 국가안보에 관한 한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끝으로 4년전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현실을 일깨운 계기가 된 천안함 폭침일을 되돌아보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아름답고 정의로운 것은 없다는 글귀처럼 조국수호에 고귀한 목숨을 바친 천안함 영웅들의 명복을 삼가 빌며 유가족들의 말이 생각이 됩니다.
“내 아들을 잊어도 좋지만 천안함이 주는 교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된다.”는 유가족의 절규를 가슴 속 깊이 되새기고 이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원철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장 김원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34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14년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34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14년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장 김원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그리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보상 조례 제1조의2 및 제3조에 따라 구의원 1인, 공인회계사 1인과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예산 또는 회계 관계 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한 경험이 있는 5급 이상의 직에 있었던 전직 공무원 1인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며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서영혜 의원님, 이남희 공인회계사, 이종선 전직 공무원을 각각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그리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보상 조례 제1조의2 및 제3조에 따라 구의원 1인, 공인회계사 1인과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예산 또는 회계 관계 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한 경험이 있는 5급 이상의 직에 있었던 전직 공무원 1인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며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서영혜 의원님, 이남희 공인회계사, 이종선 전직 공무원을 각각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김원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석기 의원님과 조숙자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석기 의원님과 조숙자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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