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사팀장 이지혜
지금부터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진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진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진식
존경하는 32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만발하여 생동감 넘치는 4월에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다가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장애인과 그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에 대해 높은 편견의 벽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올바른 이해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314회 임시회에서 심도있는 토론과 숙고로 우리 구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달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구도 계속해서 산불 대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지혜
이상으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존경하는 32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만발하여 생동감 넘치는 4월에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다가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장애인과 그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에 대해 높은 편견의 벽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올바른 이해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314회 임시회에서 심도있는 토론과 숙고로 우리 구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달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구도 계속해서 산불 대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지혜
이상으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의장 박진식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임필순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임시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임필순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임필순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임필순입니다.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4월 7일 김기순 의원 등 6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 및 회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은림 의원 등 10인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복지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4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행정기획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2022회계연도(1/4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3건은 복지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진식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이경숙 의원님과 이영숙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5조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발언에 앞서 10분의 발언시간이 초과되면 마이크는 자동으로 꺼지고 속기가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접수순서에 의하여 먼저 이경숙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임필순입니다.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4월 7일 김기순 의원 등 6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 안건 및 회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은림 의원 등 10인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복지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4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행정기획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2022회계연도(1/4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3건은 복지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진식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이경숙 의원님과 이영숙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5조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발언에 앞서 10분의 발언시간이 초과되면 마이크는 자동으로 꺼지고 속기가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접수순서에 의하여 먼저 이경숙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숙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창1, 4, 5동 이경숙 의원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신 창1, 4, 5동 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지난 16년간의 구의원직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막상, 사퇴의 결심을 하니 16년간의 크고 작은 의정활동이 주마등처럼 회상이 되고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니 두렵기도, 기대되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중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평범한 교사였습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여성 정치인들이 정말 손꼽힐 정도로 소수였던 지난 93년도에 “우리 딸들을 위해 여성 운동"을 해보자고 저를 설득하고 저에게 손을 내민 선배 여성 정치인의 손을 덥석 잡아버린 것이 저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고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생활정치, 평등정치, 투명정치를 의정철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도봉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였지만, 뒤돌아보니 보람 있었던 순간도, 다소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번 8대 의회의 야당 구의원을 역임하면서, 도봉구의 피같은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행정사무감사 때와 예산결산 때는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였고 지역현안문제와 집행부 견제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였던 순간들이 우선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과 과정은 도봉구민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이었으며, 이러한 책임감으로 제가 목소리를 높여도 공허하게 돌아올 때 소수 야당이었던 정치현실은 늘 외롭고 치열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와중에 창동역 2번 출구 고가하부의 30년 이상된 노점상을 지역구 구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철거하였고 구민들에게 보행권과 환경권을 찾아주고 지금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변모시킨 사례는 저희 16년 의정활동 중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도봉구민 여러분!
저는 지금 도봉구의회에서 쌓은 현장경험과 실력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봉구의 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서울시의 새로운 미래와 도봉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늘 힘이 되어 주신 창1, 4, 5동 구민 여러분!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 고생했던 동료 구의원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의원 보좌를 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신 의회 사무국장님과 전문위원님, 의회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희망찬 도봉, 발전되는 도봉이 되길 다시 한번 기원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진식
이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숙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창1, 4, 5동 이경숙 의원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신 창1, 4, 5동 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지난 16년간의 구의원직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막상, 사퇴의 결심을 하니 16년간의 크고 작은 의정활동이 주마등처럼 회상이 되고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니 두렵기도, 기대되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중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평범한 교사였습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여성 정치인들이 정말 손꼽힐 정도로 소수였던 지난 93년도에 “우리 딸들을 위해 여성 운동"을 해보자고 저를 설득하고 저에게 손을 내민 선배 여성 정치인의 손을 덥석 잡아버린 것이 저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고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생활정치, 평등정치, 투명정치를 의정철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도봉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였지만, 뒤돌아보니 보람 있었던 순간도, 다소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번 8대 의회의 야당 구의원을 역임하면서, 도봉구의 피같은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행정사무감사 때와 예산결산 때는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였고 지역현안문제와 집행부 견제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였던 순간들이 우선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과 과정은 도봉구민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이었으며, 이러한 책임감으로 제가 목소리를 높여도 공허하게 돌아올 때 소수 야당이었던 정치현실은 늘 외롭고 치열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와중에 창동역 2번 출구 고가하부의 30년 이상된 노점상을 지역구 구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철거하였고 구민들에게 보행권과 환경권을 찾아주고 지금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변모시킨 사례는 저희 16년 의정활동 중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도봉구민 여러분!
저는 지금 도봉구의회에서 쌓은 현장경험과 실력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봉구의 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서울시의 새로운 미래와 도봉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늘 힘이 되어 주신 창1, 4, 5동 구민 여러분!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 고생했던 동료 구의원 여러분! 이동진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의원 보좌를 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신 의회 사무국장님과 전문위원님, 의회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희망찬 도봉, 발전되는 도봉이 되길 다시 한번 기원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진식
이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숙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숙의원
존경하는 32만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 우리 박진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1, 4, 5동 출신 구의원 이영숙입니다.
저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시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제1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도봉구의회를 떠난다는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도봉구민의 넘치는 사랑으로 6대, 7대, 8대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을 달려왔습니다.
작은 싹이었던 제가 도봉에 뿌리를 내리고 한그루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빛과 물과 공기가 되어주셨던 구민 여러분께 우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내가 왜 구의원이 되었는지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고향인 도봉구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또 부족함이 있었음에도 늘 지원해 주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도봉의 일꾼으로 어느새 12년, 정치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믿기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언제나 1순위에 두었습니다.
또 주민생활과 맞닿아 있는 마을생태계가 건강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주민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바꾸고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또 주민자치, 지방분권을 위한 일에 힘을 썼습니다.
코로나 위기 이후 급격한 사회변화를 일선에서 대응하고 무너지는 서민생활을 막아내기 위해 애써온 시간들이었습니다. 1,060명 전국 여성 지방의원의 공동대표로 주민들의 정치에 대한 냉소를 걷어내고 생활정치, 맑은정치, 평등정치 실현을 통해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참 신기합니다.
마을공동체, 혁신교육, 도시재생, 협치, 인권도시, 주민자치회, 또 사회적경제, 지속가능성, 생태, 기후위기 이런 손에 잡히지 않는 가치들을 붙들고 좀 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중심의 도봉,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했고 그 결과가 도봉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그뿐 아니라 낙후되었던 도봉이 창동을 중심으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한가운데 제가 함께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으로 문화, 일자리 중심도시로 변하고 있고 오랜 숙원이었던 민자역사 문제도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니 도봉의 이런 모든 변화와 발전은 민과 관, 그리고 의회가 함께 협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12년간 주민도, 공무원도, 그리고 저도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록새록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임기를 시작했던 이동진 청장님의 정책에 도봉구의원으로서 힘을 실어드리기도 했지만 같은 당 출신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제가 앞장서서 반대했던 사업도 많았습니다.
집행부의 결정에 예산이 움직이고 또 사업이 바뀌는데 이것을 제대로 견제하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동진 청장님, 그래도 청장님의 도봉구를 향한 진심과 열정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2년간 정말 함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코로나 위기 이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지난 10여년의 도봉 변화를 토대로 좀더 든든하고 섬세한 행정을 펼치는 지방정부, 도봉구 공무원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견제와 대안 제시가 더 활발한 도봉구의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 또한 도봉구의원 경험을 토대로 도봉과 서울시를 유기적으로 이어 더 나은 도봉, 지속가능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힘찬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며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진식
이영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32만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 우리 박진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1, 4, 5동 출신 구의원 이영숙입니다.
저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시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제1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도봉구의회를 떠난다는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도봉구민의 넘치는 사랑으로 6대, 7대, 8대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을 달려왔습니다.
작은 싹이었던 제가 도봉에 뿌리를 내리고 한그루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빛과 물과 공기가 되어주셨던 구민 여러분께 우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내가 왜 구의원이 되었는지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고향인 도봉구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또 부족함이 있었음에도 늘 지원해 주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도봉의 일꾼으로 어느새 12년, 정치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믿기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언제나 1순위에 두었습니다.
또 주민생활과 맞닿아 있는 마을생태계가 건강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주민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바꾸고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또 주민자치, 지방분권을 위한 일에 힘을 썼습니다.
코로나 위기 이후 급격한 사회변화를 일선에서 대응하고 무너지는 서민생활을 막아내기 위해 애써온 시간들이었습니다. 1,060명 전국 여성 지방의원의 공동대표로 주민들의 정치에 대한 냉소를 걷어내고 생활정치, 맑은정치, 평등정치 실현을 통해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참 신기합니다.
마을공동체, 혁신교육, 도시재생, 협치, 인권도시, 주민자치회, 또 사회적경제, 지속가능성, 생태, 기후위기 이런 손에 잡히지 않는 가치들을 붙들고 좀 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중심의 도봉,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했고 그 결과가 도봉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그뿐 아니라 낙후되었던 도봉이 창동을 중심으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한가운데 제가 함께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으로 문화, 일자리 중심도시로 변하고 있고 오랜 숙원이었던 민자역사 문제도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니 도봉의 이런 모든 변화와 발전은 민과 관, 그리고 의회가 함께 협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12년간 주민도, 공무원도, 그리고 저도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록새록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임기를 시작했던 이동진 청장님의 정책에 도봉구의원으로서 힘을 실어드리기도 했지만 같은 당 출신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제가 앞장서서 반대했던 사업도 많았습니다.
집행부의 결정에 예산이 움직이고 또 사업이 바뀌는데 이것을 제대로 견제하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동진 청장님, 그래도 청장님의 도봉구를 향한 진심과 열정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2년간 정말 함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코로나 위기 이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지난 10여년의 도봉 변화를 토대로 좀더 든든하고 섬세한 행정을 펼치는 지방정부, 도봉구 공무원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견제와 대안 제시가 더 활발한 도봉구의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 또한 도봉구의원 경험을 토대로 도봉과 서울시를 유기적으로 이어 더 나은 도봉, 지속가능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힘찬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며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진식
이영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장 박진식
의사일정 제1항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314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22년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5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 제1항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314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22년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5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박진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2022년 4월 15일 이경숙 의원께서 공직선거법 제53조 제2항의 사유로 사직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사직의 건에 대하여 허가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2022년 4월 15일 이경숙 의원께서 공직선거법 제53조 제2항의 사유로 사직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사직의 건에 대하여 허가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박진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2022년 4월 15일 이영숙 의원께서 공직선거법 제53조 제2항의 사유로 사직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사직의 건에 대하여 허가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2022년 4월 15일 이영숙 의원께서 공직선거법 제53조 제2항의 사유로 사직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사직의 건에 대하여 허가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박진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강신만 의원님과 이은림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31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강신만 의원님과 이은림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박진식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박진식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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