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사팀장 최봉섭
지금부터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기
존경하는 38만 도봉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6대 도봉구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기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정부의 행정집행을 견제함은 물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희망찬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우리구를 동북부의 일류구로 도약시키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계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봉구의회에서는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구정전반에 대한 질문 등 의결기관으로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을 다루게 됩니다.
우리 의원들은 도봉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적법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었는지, 낭비적인 요소가 없었는지 철저히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정에 대한 질문은 구정업무에 대한 의회의 감시와 견제기능을 실현하는 기회로써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고자 하는 우리의 개혁의지가 충실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자료제출이나 구정에 대한 답변을 준비함에 있어서 보다 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의 위험시설물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등 적극적인 예방 노력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건강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여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도 지방자치의 양 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원활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장마철을 맞아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고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봉섭
이상으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존경하는 38만 도봉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6대 도봉구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기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정부의 행정집행을 견제함은 물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희망찬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우리구를 동북부의 일류구로 도약시키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계신 이동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봉구의회에서는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구정전반에 대한 질문 등 의결기관으로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을 다루게 됩니다.
우리 의원들은 도봉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적법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었는지, 낭비적인 요소가 없었는지 철저히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정에 대한 질문은 구정업무에 대한 의회의 감시와 견제기능을 실현하는 기회로써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고자 하는 우리의 개혁의지가 충실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자료제출이나 구정에 대한 답변을 준비함에 있어서 보다 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의 위험시설물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등 적극적인 예방 노력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건강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여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도 지방자치의 양 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원활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장마철을 맞아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고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봉섭
이상으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의장 이석기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제1차 정례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진호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이번 제1차 정례회에 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진호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사무국장 이진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진호입니다.
이번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안건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월 17일 박진식 의원외 4인이 제출한 도봉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이성희 의원외 13인이 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구간 지하화 병행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처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접수된 의안으로써 지난 6월 16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끝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7월 6일과 7월 7일 양일간에는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6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원봉사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이진호 사무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신창용 의원으로부터 5분자유발언 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2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진호입니다.
이번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 중에 처리할 주요안건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월 17일 박진식 의원외 4인이 제출한 도봉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이성희 의원외 13인이 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구간 지하화 병행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처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접수된 의안으로써 지난 6월 16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끝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7월 6일과 7월 7일 양일간에는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6일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원봉사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재무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이진호 사무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신창용 의원으로부터 5분자유발언 통지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 및 제27조2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신창용 의원님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5분입니다.
○신창용의원
먼저 오늘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 1·2동 신창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보내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아울러 청소년들의 의식교육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6월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인 현충일이 있고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로 이를 연계해서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시기가 있을 수 없듯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또한 정해진 시기가 있을 수 없지만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것은 6월 한 달만이라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몸 바치신 호국영령의 공적을 기리고 이 분들의 숭고하신 뜻을 이어 지역주민들의 애국,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함일 것입니다.
하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호국보훈의 의미는 고사하고라도 6월이 무슨 달인지 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호국보훈에 대한 우리 의식의 현주소를 대략 짐작케 하는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중·고생과 19세 이상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안보의식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의 57.6%가 6·25전쟁의 발발연도를 알지 못했고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됐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청소년이 51.3%나 됐으며 또한 19세에서 29세의 성인의 경우에도 절반이 넘는 55.1%가 6·25 전쟁이 발발한 연도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언론에서 전국 400여개 학교에 소속된 2,500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가관·안보관에 대한 설문조사 항목 중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8%(892명)이 해외로 도피한다고 답했고 참전하겠다는 응답은 19.5%(296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설문결과에 나온 청소년들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국가 안보관의 문제는 비단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앞에 언급했던 사례 몇 가지만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의식을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겠습니다만, 청소년들의 경우 우리 사회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이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및 애향심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오늘의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애향심 등의 전통적 가치는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후 60년 동안 우리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보다 잘 사는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경제적 발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일을 등한시 해왔으며 이들을 위한 행사라야 그 시기가 됐을 때만 시행하는 일회성행사로 진행되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도봉구에서도 6월에 개최한 보훈의 달 관련 행사를 보면 보훈가족을 제외하고는 일반구민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보훈의 예우는 국가와 국민의 기본의무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의 몸을 산화시킨 살신성인한 이 분들이 있기에 국가가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애국애족을 바탕으로 한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생활에서 실천해야만 진정한 호국보훈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이 또한 진정한 지역사랑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전쟁세대들이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안보교육이 되고 안보 공감대 조성과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분들은 생을 마감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세대가 직접 나서서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역사의식, 지역사랑을 교육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화와 성향에 맞는 호국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교육으로 흔들림 없는 보훈정신을 심어주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신적 가치 교육에도 초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난 고난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후세가 본받을 만한 것은 발전시켜 올바를 가치관을 정립한 후에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발언을 마치면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 위해 집행부에 몇 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애국선열 추모와 다 시 한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 대회 개최, 탈북자, 안보전문가 등을 통한 실질적인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 독립운동, 한국전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쟁체험관을 방문할 경우 지원해 주는 방법과 정확한 안보관이 확립될 수 있는 홍보책자 발간 등을 제안합니다.
호국보훈의 의미와 지역사랑, 청소년 국가안보관 확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6월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오늘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 1·2동 신창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보내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아울러 청소년들의 의식교육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6월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인 현충일이 있고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로 이를 연계해서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시기가 있을 수 없듯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또한 정해진 시기가 있을 수 없지만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것은 6월 한 달만이라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몸 바치신 호국영령의 공적을 기리고 이 분들의 숭고하신 뜻을 이어 지역주민들의 애국,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함일 것입니다.
하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호국보훈의 의미는 고사하고라도 6월이 무슨 달인지 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호국보훈에 대한 우리 의식의 현주소를 대략 짐작케 하는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중·고생과 19세 이상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안보의식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의 57.6%가 6·25전쟁의 발발연도를 알지 못했고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됐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청소년이 51.3%나 됐으며 또한 19세에서 29세의 성인의 경우에도 절반이 넘는 55.1%가 6·25 전쟁이 발발한 연도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언론에서 전국 400여개 학교에 소속된 2,500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가관·안보관에 대한 설문조사 항목 중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8%(892명)이 해외로 도피한다고 답했고 참전하겠다는 응답은 19.5%(296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설문결과에 나온 청소년들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국가 안보관의 문제는 비단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앞에 언급했던 사례 몇 가지만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의식을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겠습니다만, 청소년들의 경우 우리 사회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이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및 애향심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오늘의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애향심 등의 전통적 가치는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후 60년 동안 우리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보다 잘 사는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경제적 발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일을 등한시 해왔으며 이들을 위한 행사라야 그 시기가 됐을 때만 시행하는 일회성행사로 진행되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도봉구에서도 6월에 개최한 보훈의 달 관련 행사를 보면 보훈가족을 제외하고는 일반구민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보훈의 예우는 국가와 국민의 기본의무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의 몸을 산화시킨 살신성인한 이 분들이 있기에 국가가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애국애족을 바탕으로 한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생활에서 실천해야만 진정한 호국보훈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이 또한 진정한 지역사랑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전쟁세대들이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안보교육이 되고 안보 공감대 조성과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분들은 생을 마감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세대가 직접 나서서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역사의식, 지역사랑을 교육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화와 성향에 맞는 호국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교육으로 흔들림 없는 보훈정신을 심어주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신적 가치 교육에도 초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난 고난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후세가 본받을 만한 것은 발전시켜 올바를 가치관을 정립한 후에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발언을 마치면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 위해 집행부에 몇 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애국선열 추모와 다 시 한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 대회 개최, 탈북자, 안보전문가 등을 통한 실질적인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 독립운동, 한국전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쟁체험관을 방문할 경우 지원해 주는 방법과 정확한 안보관이 확립될 수 있는 홍보책자 발간 등을 제안합니다.
호국보훈의 의미와 지역사랑, 청소년 국가안보관 확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6월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신창용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장 이석기
의사일정 제1항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09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2011년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2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 제1항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제209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2011년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2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이석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및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일곱 분의 위원으로 구성하고자 하며 위원으로는 박진식 의원님, 이경숙 의원님, 신창용 의원님, 안병건 의원님, 이영숙 의원님, 이태용 의원님, 서영혜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방금 선임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6월 30일까지 심사를 완료하여 예비심사 보고서를 작성 후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7월 5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제4차 본회의에 부의될 수 있도록 심사기일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및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일곱 분의 위원으로 구성하고자 하며 위원으로는 박진식 의원님, 이경숙 의원님, 신창용 의원님, 안병건 의원님, 이영숙 의원님, 이태용 의원님, 서영혜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방금 선임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요청안을 6월 30일까지 심사를 완료하여 예비심사 보고서를 작성 후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7월 5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제4차 본회의에 부의될 수 있도록 심사기일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장 이석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발의자 대표이신 박진식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발의자 대표이신 박진식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식의원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박진식 의원입니다.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집행부의 업무추진실적 추진중인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 구정전반에 관하여 질문하고 집행부측의 답변을 들음으로써 구정을 파악하고 구민의 의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및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에 따라 관계 공무원 등의 본회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출석일정을 금번 제1차 정례회 기간중 7월 6일부터 7일 7일까지 이틀간이며 출석대상 관계 공무원 등은 도봉구청장,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기획재정국장, 복지환경국장,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보건소장 및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본 건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박진식 의원님 제알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박진식 의원입니다.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집행부의 업무추진실적 추진중인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 구정전반에 관하여 질문하고 집행부측의 답변을 들음으로써 구정을 파악하고 구민의 의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및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에 따라 관계 공무원 등의 본회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출석일정을 금번 제1차 정례회 기간중 7월 6일부터 7일 7일까지 이틀간이며 출석대상 관계 공무원 등은 도봉구청장,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기획재정국장, 복지환경국장,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보건소장 및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본 건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박진식 의원님 제알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도봉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이석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이성희 의원 외 13인의 의원이 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발의자 대표이신 이성희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희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이성희 의원 외 13인의 의원이 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발의자 대표이신 이성희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희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희의원
존경하는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성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홍보동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홍보 동영상 시청)
업무가 바쁘신 중에도 동영상을 준비해 주신 교통행정과 박병선 과장님과 해당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임과 동시에 동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열어줄 GTX 제3노선과 경원선 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안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
도봉구의원 일동은 지난 2011년 6월 3일(금) 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동대문구청장, 의정부시장 등 경원선이 통과하는 자치단체장들의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추진을 위한 협약’을 만장일치로 찬성하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환영하고,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과 국토해양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에게 37만 도봉구민의 뜻과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재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은 지난 1974년부터 약 37여 년간 수도권 동북부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경원선 구간을 중심으로 수많은 아파트가 건립되어 주거지로 변모하면서 경원선 주변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및 열차 진동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상에 설치된 철도는 도시기능을 양분화하며 지역발전을 가로 막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의 통합적 발전에 매우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은 반드시 지하화가 되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에서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경원선 지상구간 청량리역에서 창동역까지 지하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경제적 타당성 B/C 비율이 1 이하가 되었음에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동북부지역 경제 활성화, 철도소음, 진동, 전자파 등 환경 피해 해결을 위해 국토해양부장관께 경원선 지하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인 GTX 의정부 ~ 금정구간의 타당성 검토가 통과되어 확정된 GTX 제3노선과 기존의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단독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나, GTX 제3노선과 경원선 지하화를 병행 추진한다면 대폭적인 예산 절감뿐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앞당겨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도봉구의회 전체 의원 14명은 37만 도봉구민의 염원인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의 지하화 병행 추진문제를 국회의장과 국토해양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께서 해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자 합니다.
1.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37만 도봉구민의 불편을 하루 빨리 해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2.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는 37만 도봉구민뿐 아니라 서울동북부, 경기북부지역 200만 주민들의 염원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적극 추진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2011년 6월 27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일동
이상으로 결의안 내용을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결의안의 제안취지 및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시어 본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이성희 의원님 제안설명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바로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성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홍보동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홍보 동영상 시청)
업무가 바쁘신 중에도 동영상을 준비해 주신 교통행정과 박병선 과장님과 해당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임과 동시에 동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열어줄 GTX 제3노선과 경원선 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안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
도봉구의원 일동은 지난 2011년 6월 3일(금) 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동대문구청장, 의정부시장 등 경원선이 통과하는 자치단체장들의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추진을 위한 협약’을 만장일치로 찬성하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환영하고,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과 국토해양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에게 37만 도봉구민의 뜻과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재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은 지난 1974년부터 약 37여 년간 수도권 동북부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경원선 구간을 중심으로 수많은 아파트가 건립되어 주거지로 변모하면서 경원선 주변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및 열차 진동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상에 설치된 철도는 도시기능을 양분화하며 지역발전을 가로 막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의 통합적 발전에 매우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은 반드시 지하화가 되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에서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경원선 지상구간 청량리역에서 창동역까지 지하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경제적 타당성 B/C 비율이 1 이하가 되었음에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동북부지역 경제 활성화, 철도소음, 진동, 전자파 등 환경 피해 해결을 위해 국토해양부장관께 경원선 지하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인 GTX 의정부 ~ 금정구간의 타당성 검토가 통과되어 확정된 GTX 제3노선과 기존의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단독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나, GTX 제3노선과 경원선 지하화를 병행 추진한다면 대폭적인 예산 절감뿐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앞당겨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도봉구의회 전체 의원 14명은 37만 도봉구민의 염원인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의 지하화 병행 추진문제를 국회의장과 국토해양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께서 해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자 합니다.
1.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37만 도봉구민의 불편을 하루 빨리 해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2.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는 37만 도봉구민뿐 아니라 서울동북부, 경기북부지역 200만 주민들의 염원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적극 추진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2011년 6월 27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일동
이상으로 결의안 내용을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이석기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결의안의 제안취지 및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시어 본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석기 이성희 의원님 제안설명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바로 의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안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장 이석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신창용 의원님과 이성희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심사하시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사후 재정통제의 중요한 수단으로서 의회의 중요한 권한과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하여 차후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0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신창용 의원님과 이성희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은 위원회 활동 등으로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원 여러분!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심사하시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사후 재정통제의 중요한 수단으로서 의회의 중요한 권한과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하여 차후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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