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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만들겠다"(동북일보 2012. 7. 16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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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16 | 조회수 | 1873 |
![]() 도봉史에 ‘지역경제 르네상스 시대’로 기록될 것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행정의 근본은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방행정은 중앙정부와 달리 대부분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태용 의원(53)의 의정활동은 도봉구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이동진 구청장의 구민중심 행정원칙과 줄탁동기(?啄同機)처럼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안팎에서 혼연일체로 열심히 뛰어준 결과다. 이태용 의원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도봉구 마선거구인 방학1, 2동에 출마해 제6대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이 위원장은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거쳐 경민대학 부동산경영과에 출강하고 있다. 이 의원은 2010년 제203회 도봉구의회 구정질문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 개선’을 요청했다. “도봉구 관내에서 관내로 이사하여 위탁업체의 관할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과거 구매하여 사용했던 쓰레기봉투를 사용할 수 없었다”며, “관내에서 전출·입을 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구매했던 봉투는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질의했다. 그 동안 백승기업은 도봉1, 2동 방학2동 및 방학동 일부지역, 경원기업은 쌍문동, 방학3동 방학1동 일부지역, 경일기업은 창동지역을 관할하여 해당업체의 봉투를 판매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 편의보다 업체 편의에 중점을 두어왔다. 이 의원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도봉구의 모든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해당 업체의 봉투가 아니더라도 모두 수거해 가는 주민위주의 청소행정으로 변화했다. 또, 다가오는 장마철에 어딘가 잠겨서 주민들이 고생하지 않을까 하고 자나 깨나 잠을 설치는 의원이 바로 이태용 의원이다. 이 의원은 올해도 장마 비에 도랑이 넘쳐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지난해 이 의원은 장마에 소실된 방학2동 바가지 약수터 도랑을 임시방편으로 조치해놓은 것을 구와 혐의하여 서둘러 공사를 진행, 장마 비에 또다시 침수되지 않도록 도랑을 완벽하게 정비하였다. 이와 함께 방학2동 요셉의 집 위의 산책로 입구에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계를 설치하여 가볍게 운동하고 산책 할 수 있도록 편익 시설을 제공하였다. 오늘도 원칙과 소신을 가진 이 의원은 “주민들이 부르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말한다. 이 밖에 주민의 주거환경 저해요소를 비롯해 장애인과 취약계층 노인분들에 대한 일자리 정책, 방학역 주변 정비 및 발전방향, 도봉산 축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도봉구의 이동진 구청장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여와 복지’에 방점을 찍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참여는 ‘주민의 권익향상’도 중요하지만 공공복리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책임행정’을 펼치는 것도 참여라고 소견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는 구청의 업무”라며, “민원이 생기거나 중요한 일이 발생하면 부서의 소관사항을 따지는 것보다 먼저 신속하게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도봉구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에 당선된 이태용 의원은 “여러 의원님의 중지를 모아서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그리고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고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주민생활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사람은 처음에는 의욕이 왕성하나 시간이 지나면서 열기가 식어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 지역현장을 열심히 뛰어왔다는 지역주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강한 일꾼답게 뛰어난 추진력으로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것이 그의 철학이기도 하다. “지방의원은 지역현장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는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태용의원의 소관 부서는 감사당담관을 비롯해 행정관리국, 복지환경국, 보건소 등으로 총 7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은 도봉구의 대내외 기회를 잘 활용해 특화된 성장루트를 개척하면, 도봉史에 ‘지역경제의 르네상스’를 구축한 시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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