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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천 '수변 마을' 등 현장 의정(시정일보'12.10.1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2 조회수 1040
제220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중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신창용)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방학천 수변형 마을만들기 조성사업 현장’과 ‘무수골 생태치유 공원(치유의 숲) 조성사업 예정지’ 등 5곳을 방문했다.

방학천 수변형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은 방학천 주변 주거지를 하천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조성중인 현장으로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추진상황을 살펴봤고, 또 무수골 생태치유 공원 현장은 현재까지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무수골 일대가 생태치유공원 조성사업 예정지로 적정한지 둘러본 후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소재 산음치유 숲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용)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시루봉로 133소재 ‘도봉실버센터’와 도봉로 969소재 ‘음식물중간처리장’을 방문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도봉실버센터’를 방문해 시설장으로부터 시설운영 현황을 듣고 신체·정신적 장애가 있고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재활, 식사 및 생활서비스를 더욱 잘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음식물중간처리장’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2013년 음식물 폐수 해양배출 금지에 대한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담당공무원에게 격려와 함께 고질적인 음식물처리장의 악취 제거를 위한 시설보완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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