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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상대로 날카로운 구정질의 ‘눈길’(시사프리신문'13.10.3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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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06 | 조회수 | 1694 |
![]() 이태용 의원은 구정질의를 통해 방학2동 고도제한 해제와 경전철 조기 착공 노선연장, 방학동 청소년 복합문화체육센터 설치, 민원처리 문제, 관내 장애인 작업장 시설 확충 등에 대해 집행부와 이동진 구청장의 답변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고도제한 해제에 대해 “도봉구에서는 고도제한은 중랑천에서 도봉산일대를 바라보면 주변 15층 이상의고층아파트가 즐비해서 도봉산의 경관을 볼 수 없고, 고도제한이 더 이상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고 주장에 나섰다. 이어 “높이 올라가도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으면 사업성이 없다. 따라서 국립공원지역과 일반지역을 똑같이 적용하기 보단 일반지역 내 고도제한지역에는 상업지역이나 공업지역에 준한 건폐율과 용적률을 완화해서 높이보단 개발밀도를 보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고도제한은 20년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우리 구 발전을 저해 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인 방학2동 주민들은 고도제한 문제 해결이 어려우면 제1종 주거지역에서 제2종주거지역으로 종상향만이라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태용 의원은 청소년 복합문화체육시설 설치와 관련해 “새로운 시설의 건립은 우리구의 재정여건을 보아가며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돼 우선은 방아골 사회복지관등의 시설을 활용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금보다 확대,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변한바 현재 내년도 예산안이나 중기지방재정 계획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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