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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세로 구 발전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다(서울강북신문'15.3.23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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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23 | 조회수 | 1707 |
![]()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혁신교육지구 지정 노력 등 성과 강조 ‘작지만 강한 일꾼’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이 6대 의회에 이어 7대 의회에도 입성했다. 6대의원 시절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이태용 의원. 재선의원으로서의 남다른 각오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태용 의원은 현재 경민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제6대 후반기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까지의 의정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초선 때 ‘쓰레기 종량제 봉투 통합수거’를 할 수 있도록 구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이뤄낸 일이 가장 뿌듯한 일입니다. 제가 초선의원이었을 때 도봉구에 유통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는 각각의 업체명이 쓰여져 있었고, 업체들은 본인들의 회사명이 쓰여진 쓰레기 봉투만을 수거해 주민들로부터 불편하다는 민원을 많이 접수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쓰여져 있는 업체명과는 상관없이 쓰레기봉투를 수거해 갈 수 있도록 개선한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고 뿌듯한 의정활동입니다. 그밖에도 지역의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며 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고, 저 혼자 이뤄낸 일은 아니지만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것과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인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덧붙이자면 올해 시행될 사업으로 범죄현장에서의 명확한 범인얼굴 식별을 위해 도봉구 관내 40만 화소 아래 CCTV는 모두 교체 될 수 있도록 한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온는 5월 달 까지 업체를 선정해 금년 내로 교체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도봉구 발전을 위해 어떤 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이·방학 경전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수익성 문제로 공사가 초기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는데 이부분으라 불광과 구파팔 지역으로 교통을 연결한다면 ‘우이·방학 경전철’사업의 수익성을 높아질 것이고, 동북권의 교통이 강남처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도봉구에 기업체를 유치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체 유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이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봉구의 일자리 창출문제 해결에도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집행부의 의지대로 기업체가 유치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체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동료의원들 국회의원, 시의원님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우선 지난 6대에서 하지 못 한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제 지역주인 방학2동은 산 밑에 있는 지역의 특성상 골목이 어둡고 으슥해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곳들이 많이있습니다. 지난 6대 의정활동을 통해 이러한 지역의 문제를 개선하지 못 한 점이 아쉽게 남아있고, 이번 7대 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CCTV 추가설치 등을 통해 방학2동의 치안강화에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관내에 부족한 청소년 시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요구 해 보려고 합니다. 도봉구 전체적인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창동역사 공사재개’, ‘창동 아레나 공연장 착공’, ‘성대야구장 대형병원 유치’, ‘동북권체육시설 건립’, ‘우이·방학 경전철 공사재개’ 등 도봉구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이 사업들을 위해 누구보다 애써오신 우리 지역 유인태 국회의원님과 함께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는 무엇입니까? -초선 때부터 지금까지 ‘상을 받기위한 의정활동을 하지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지금처럼 겉으로 드러나기보다는 내적으로 또는 심적으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도울 수 있는 의원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대표로서 본분을 다하려고 합니다. 항상 겸손한 생각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또, 동료의원들 간 의견을 존중해주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작지만 강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계속된 경기침체로 많은 구민들이 어렵게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지금은 어려워도 언젠간 좋은 기회가 올 것 이라는 희망을 갖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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