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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 어두운 골목길 민원 해결(동북일보 2012. 8. 26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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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8.27 | 조회수 | 1839 |
![]()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여성이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아파트, 대로변 등에 비해 일반주택 지역은 차량파손, 도난, 성폭행, 납치 등 상대적으로 취약해 범죄로부터 더 많이 노출된 상태다. 더욱이 늦은 시간에 좁고 어두운 골목길을 지날 때 느끼는 공포감은 매우 크다. 도봉구 방학2동 414-3 번지 일대는 골목이 후미지고, 창문이 나무에 가려져 있어 외부 감시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곳이다. 여성과 어린이들의 밤늦은 귀갓길을 밝혀주는 환한 가로등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의 민원을 접수받아 이태용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은 지난 16일 가로등을 설치하여 바로 민원을 해결하였다. 골목길 범죄는 도시의 어두운 공간과 범죄자의 은신처를 없애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다. 같은 장소라도 어두운 상태일 때 범죄발생에 더욱 노출이 된다. 아직 우리도시의 골목길은 어두운 곳이 많다. 범죄에 따른 사회적비용을 따져볼 때 가로등 설치는 기초적인 장치가 된다. 가로등을 설치할 때는 높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높은 가로등은 마주보고 걸어오는 사람의 얼굴에 그림자가 드려 얼굴 인식이 어렵다. 특히 상대방이 모자라도 쓰고 있으면 더욱 힘들다. 즉 가로등 설치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학2동 지역주민은 “범죄가 많은 세상이라 늘 불안 한 마음으로 어두운 골목을 지나갔는데, 이태용 의원 덕분에 환한 골목이 되어 이제는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태용 의원은 “주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생활 속 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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