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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이 넘치는 의회,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이태용 부의장입니다.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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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주민 봉사자로 책임있는 의정활동 다짐(서울포스트 2011. 10. 4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07 조회수 1642
참다운 주민 봉사자로 책임있는 의정활동 다짐(서울포스트 2011. 10. 4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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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주민 봉사자로 책임있는 의정활동 다짐
도봉구의회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지향한다.
36만 도봉구민을 대변하는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을 만났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는 이태용 의원과의 인터뷰는 도봉구의회 2층에 위치한 의원 휴게실에서 진행됐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고 참다운 주민 봉사자로서 책임있는 역할과 희망찬 도봉건설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그들이 제시하는 의회의 모습이다.

주민들의 바람을 생각하고 해결 위한 고민해야
“예전에는 구의원의 역할이 와 닿지 않았다.”며 의회에 들어와 직접 활동하면서 행정서비스의 부족함을 느꼈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진정한 봉사의 정신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의정활동비로 수령하는 300만원~305만원에 대해서는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의원들의 활동은 10배 100배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는 이 의원은 진정한 주민을 위한 일꾼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얼마 전 방학2동 바가지 약수터 입구 수로정비 공사와 벤치 및 체육시설 설치로 그린빌라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장기 민원을 해결했고 또 요셉의집 뒤편 산책로에 주민들의 요구로 운동기구와 벤치 및 보안등을 설치하여 에어로빅 등 새벽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행정편의주의에서 주민편의주의로
이태용 의원은 지역별 위탁업체에 따라 각기 다른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거주지역이 달라도 일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도봉구의 쓰레기 수거 업체는 백승기업은 도봉1, 2동 방학2동 및 방학동 일부지역, 경원기업은 쌍문동, 방학3동, 방학1동 일부지역, 경일기업은 창동지역을 관할하여 해당업체의 봉투를 판매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주민들은 이사 때마다 지정된 쓰레기봉투를 구입해야 했다.
이태용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도봉구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별 위탁업체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은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쓰레기봉투 사용지역이 달라도 기존 구매했던 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개선하여 주민편의에 앞장섰다.

도봉구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부응하기 위한 노력
이태용 의원과의 인터뷰는 도봉구의원들의 소속당간의 대립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그는 동료의원들에게 민감한 사항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답변하며, “소속당보다 주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민을 위하여 일해 보겠다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며 당성을 앞세우는 것은 주민을 도외시 하는 것이라며 대립각을 세우는 것 또한 자전거의 앞 뒤 두 바퀴에 주입된 팽팽한 공기처럼 잘 조율하는 것이 주민을 위하고 도봉구의회를 위하는 것이라며 극단적이고 파행으로 몰고 가는 것은 결코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대답 해 보이는 그의 표정에서도 바른 의회상을 세우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경민대학교 부동산경영과 강의 나가기도
현재 부인과 부동산 리더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이태용의원은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또 경민대학교 부동산경영과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
강의에서도 부동산경영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원칙이 없으면 끝이 좋지 않다는 생활철학으로 원칙과 소신을 강조하며 바른 삶에 대해서도 지식을 나누었다.
주민들의 편에 서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이태용의원은 “도봉구민을 위한 민생현안 문제라면 어떤 곳이든 찾아가 실효를 거둘 것”이라며 구민의 소리를 항상 듣고 또 발굴하여 민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에 충실
도봉구의회는 36만 도봉구민이 주인이라 생각하는 이태용 의원은 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 구민과 함께하며 눈과 귀를 열고 신뢰와 지지를 얻겠다고 다짐한다.
의회 본연의 기능인 “구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선배의원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길러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 지지 받는 도봉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도봉구의회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구민의 행복과 도봉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 또한 36만 도봉구민의 의회임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늘 처음처럼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변화하는 도봉구의회의 모습에 많은 구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한 시간여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그는 “늘 도봉구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구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의회발전을 위한 많은 고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끝낸 이태용 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도봉구 발전을 꿈꾸고 있는 모습은 더 없이 밝아보였다.
도봉구의회가 최근 이슈인 내년도 의정비를 4년 연속 동결키로 한 것은 집행부의 열악한 재정상황과 지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갈등과 분열 없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태용 의원이 바라는 ‘타협과 조화’가 만들어 낸 산물이다.
부인과 두 딸의 아름답고 지혜로운 성원으로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태용의원의 왕성한 활동에서 도봉구의회가 구민의 편에 서서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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