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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북부신문'12.11.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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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1.13 | 조회수 | 2100 |
![]() 쓰레기종량제 봉투 정책 변화 이끈 것 가장 기억에 남아 고도제한 완화와 그린벨트 해제 등은 도봉구 숙원산업 "작지만 큰 일꾼"을 내세우며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이태용 의원은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불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키는 작을지언정 그 안에 그릇까지 작지는 않다는 의미로 내세웠던 ‘작지만 큰 일꾼’이 더 이상 아니기 때문이다. 후반기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은 이태용 의원은 원래부터 큰 일꾼이었다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원으로 불리길 원하고, 또 그런 의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작지만 큰 일꾼이 아닌 “원래부터 일 잘하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이 의원의 주민과 가까이하는 의정활동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도봉구의 정책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의원은 꾸준한 구정질문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 개선’을 요청해 왔다. 도봉구 관내에서 이사할 경우에는 과거 구매해 사용했던 쓰레기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주민들의 불만을 직접 체감해 의정활동에 반영한 것. 관내에서 전출․입을 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구매했던 봉투는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이 의원의 계속적인 제안이 결국 도봉구의 쓰레기봉투 정책에 변화를 가져왔다. 그 동안은 쓰레기봉투와 관련 도봉구는 지역별로 업체가 분할돼 해당업체 봉투만 판매하고 수거하는 등 주민 편의보다는 업체 편의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왔던 것이 사실. 이 의원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도봉구의 모든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해당업체의 봉투가 아니터라도 모두 수거해가는 주민위주의 청소행정으로 결국 변화했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이동진 구청장의 구민중심 행정원칙과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안팎에서 혼연일체로 열심히 뛰어준 결과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겸손해 하는 것도 이 의원의 미덕. 이런 이 의원의 현장 중심 활동은 행정의 변화 외에도 주민들의 실생활 여러 곳에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해 장마에 소실된 방학2동 바가지 약수터 도랑을 임시방편으로 조치해놓은 것을 구와 협의해 또다시 침수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정비해 놨다. 또 방학2동 요셉의 집 위의 산책로 입구에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계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운동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그가 누비는 지역 곳곳에서는 지역민들을 챙기는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지역만 살피는 의원에서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에게 달라진 것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다. 도봉구민의 행정과 복지를 책임져야하는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이 의원은 “ ‘참여를 통한 주민의 권익향상’도 중요하지만 공공복리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책임행정’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다“며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구청의 주된 업무”라며, “민원이 생기거나 중요한 일이 발생하면 부서의 소관사항을 따지는 것보다 먼저 신속하게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면서 구청과 의회 모두 주어진 업무에 책임을 갖고 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위원장으로서는 “여러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그리고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고민하는 의회가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의원은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주민생활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하는 위원장이 되겠다”면서 “처음에는 의욕이 왕성하나 시간이 지나면서 열기가 식어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평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지역현장을 열심히 뛰어왔다며 지역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봉구를 대표하는 구의원으로서, 구민들의 삶의 질에 가장 민감한 행정과 복지를 담당하는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이 의원이 생각하는 도봉구의 숙원 사업은 무엇일까? 이 의원은 창동민자역사 문제를 비롯해 많은 문제들이 도봉구에 산적해 있다면서도 그중 고도제한 완화와 그린벨트 해제를 도봉구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꼽았다. 이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해결하기엔 어려운 문제지만 구의회와 구청, 서울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한다”며, “현재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자주 만나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다른 문제로 도봉구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언급하면서 “도봉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이∼방학’ 경전철 공사가 시급히 진행돼야 한다”면서 “동서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전철을 구파발이나 불광역 쪽으로 연장시켜 동서를 연결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희망도 덧붙였다. 이태용 의원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항상 주민들을 위해 옳고 그름을 따져 활동하겠다”면서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을 위해 일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들어내기도 했다. 이태용 의원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도봉구 마선거구인 방학1,2동에 출마해 제6대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 관련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민대학 부동산경영과에 출강하는 교수이기도 하다.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부대변인을 맡기도 했으며 후반기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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