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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방학 경전철사업 조기착공 노력(지역연합신문 2011. 12. 19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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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21 | 조회수 | 2376 |
![]() ![]() ![]() 우이~방학 경전철사업이 민간투자사업에서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될 전망이다. 도봉구의회가 지난 8일 개최한 구정질문에서 차명자, 이태용 의원의 질문에 이동진 구청장은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기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한결과 11월조사가 완료되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비용편익분석) 0.97, AHP(분석적계층화법) 0.516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수치는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있는것으로 지역 낙후도 , 경제적 파급효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감안하면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2012년에 설계비(약100억원, 국.시비 4:6)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시의회를 방문해 교통위원장 및 지역구 출신 의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고 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을 만나 우이~방학 경전철 사엄의 조기착공을 강력히 건의할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엄성현 의원이 질문한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는 2009 도봉구 관광종합발전 중장기계획수립에서 검토된 바 있으나 2020년 이후 장기과제로 넘겼으며, 서울시에서 실시한 북한산지역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검토에서 강북구 우이동 영봉노선이 가장 타당성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국립공원측에서 2010년 다락능선을 검토했으나 최종노선은 은평의 보현봉 노선으로 선정되었다고 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장기적으로 과도한 등산객 통행에 의한 환경훼손을 줄일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실익과 사업성사가 불투명한 사업이라며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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