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이 넘치는 의회,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이태용 부의장입니다.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218회 도봉구의회 제1차정례회 중 구정질문(이태용의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02 조회수 1611
제218회 도봉구의회 제1차정례회 중 구정질문(이태용의원) - 1
존경하는 37만 도봉구민 여러분!
이석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과 내실 있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이동진 구청장님과 일천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학1,2동 출신 이태용 의원입니다.

제6대 도봉구 의회가 개원하지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본의원은 제6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한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을 함에 있어 주민을 위해  
잘한 일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질책을 하여 집행부와 함께 구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질문을 드리오니 구청장님께서는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집행부에서는 잘한 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민의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가
쓰레기 무단투기와 쓰레기 적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청소행정과 민원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리라 생각하고
우리 구의원한테 오는 민원 중에서도 쓰레기 처리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소행정과에서는 14개동을  
요일별로 청소 작업을 실시하여 쓰레기 지연수거로 인한  
쓰레기 적치를 해소하고

2011.01월부터 08월까지 상습무단투기 2회 이상
신고 된 235곳을 선정
2011.09월부터 주2회 이상 민원발생 전 순찰을 통한
청소 및 단속을 실시하고 무단투기지역에 대하여는 쓰레기가  
적치되기 전 먼저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무단투기 감소효과를 유도하며

관내 48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도봉산 입구에서 순찰차량 방송장비를 이용한
방송계도 등을 통하여 주민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민원 신고인들을 중심으로 신고 유도 문자발송, 주민이 직접
무단투기 경고문 부착 등 자발적인 주민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소행정과의 부단한 노력으로
쓰레기무단 투기 근절 대책수립이전 8개월간 민원 1,305건이
실시 후 8개월간 315건으로 76%이상 민원이 감소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본의원도 지역을 다녀보면 예전보다 무단투기 및 적치된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주민들도 주변 환경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행정과 작업팀의 꾸준한 노력으로 주민에게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쓰레기 적기 수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노력이
일시적인 대책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봉구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물론 쓰레기 적치 문제로 주민의 환경이 침해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리며 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한 청소행정과 작업팀의 주민을 위한 행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민원처리 문제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 제2차 정례회 구정 질문 시 본의원이 3,4개부서가
연관되는 민원처리에 대하여 서로간의 소관 업무가 아니라며
떠넘기는 등 소극적인 대응에 관하여 질문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행정관리국장님 답변이 여러 부서가 관련되고
소관부서가 모호하고 긴급한 중요한 민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시스템 운영 계획에 따라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관련 과장 회의를 운영 처리하고 또한 필요시에는 민원조정위원회에서 관련 국장회의를 통하여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또한 건축관련 허가민원은 건축법 등 관련법에 따라 민원인
편의를 위하여 노인장애인과 청소행정과 교통지도과  
방재치수과 등 여러 부서가 원클릭전자 실무종합회의를 통해
더욱 신속성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최근 방학2동 660-37호에 발생한 고물상 신축현장
민원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을 보면 아직도 여러 관련 부서에서
자기부서 업무가 아니라고 회피하여 장기적으로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집행부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등 작년이나 지금이나 본의원이 보기에는 하나도
변화된 것이 없다고 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말로만 할게 아니라
여러 부서가 관련되는 민원에 대해서 실질적인 해결을 어떻게 할 것 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고 또한 위에서
열거한 관련과장회의 민원조정위원회 원클릭전자 실무종합
회의를 몇 번이나 실시했는지 질문 드리면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지역현안·지역사업 해결 ‘한목소리’(서울강북신문'11.7.10일자)
이전글 도봉구의회, 의정활동 능률강화를 위한 세미나 실시(동북일보 2012. 4. 30자, 강북일보, 시대일보, 서울포스트)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