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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키워드는 '연구'(티브로드서울보도국'13.1.2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29 조회수 1713
올해 키워드는
[앵커멘트]

도봉구의원들이 다양한 연구모임을 만들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례제정이나 쓰레기 처리문제 같은 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린 도봉구의회.

의원들끼리 만든 한 연구 모임도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도봉구의원 7명으로 구성된 '도봉구 조례 연구 모임'.

당을 떠나 평소 조례 제, 개정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의원들은

함께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를 고치고,
다른 구의 우수한 조례를 찾아내 벤치마킹할 계획입니다.

이영숙 / '도봉구 조례 연구 모임' 대표 "주로 다른 구에는 있고
우리 구에는 없는 좋은 조례를 찾아내
우리 구 실정에 맞게 만들어 내는 활동을 할 계획이고요."

또 다른 연구 모임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 연구 모임'은

우수한 쓰레기 처리 과정을 갖춘 전국의 지자체들을 돌며,
도봉구 실정에 맞는 쓰레기 처리법 찾기에 나섭니다.

도봉구의회 역사 상 연구 모임이 출범한 건 이번이 두 번째.

도봉구의회 연구단체 구성에 관한 규칙이 생긴 지난 3대 때 이후,
무려 10여 년 만입니다.

도봉구의회는 이번 연구 모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이영숙 / '도봉구 조례 연구 모임' 대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나 토론회 등도 정기적으로 열어서,
연구 결과에 주민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고."

10여 년 만의 도봉구의회 연구 모임 부활은
성과를 떠나 연구하는 의회를 향한 긍정적인 변화라는 평가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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