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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대하여”(동북일보'13.5.2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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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27 | 조회수 | 1927 |
 이태용 의원은 “현재 도봉구에서는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이 많이 있다.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현행 법·제도상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구청에서 적절한 틈새관리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며 현재 지원책은 무엇이 있으며, 추가적인 복지사각지대 지원방안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구청장은 “민간복지거점 기관과 연계하여 위기가정 결연지원 및 자활?자립을 위한 100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꿈이 자라는 가족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하고,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성금배분 사업으로 최저생계비 150% 범위내 생계비, 의료비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있으며 위기가정 등 복합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여 사전에 가족해체를 방지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ㆍ제도 및 재정적인 한계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 자원을 좀 더 확대하고자 사회복지협의회를 구성하여 복지를 총괄하고 체계적으로 복지자원을 동원하면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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