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도봉구의회 구정질문(서울포스트신문'14.9.30일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30 | 조회수 | 1704 |
![]() 이태용의원은 조직의 탄력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하기 위해 종합적인 인사계획수립을 요구하며 구청장은 민선 6기에 7개 분야, 23개 단위사업, 59개 세부사업을 제시하였고 그 제시내용들이 원만히 추진된다면 도봉구의 발전과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아쉽게도 조직개편은 이루어지지 않고 민선 5기 조직으로 구정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피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또 방학동 산28번지 직업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2008년 당시 도시관리국장은 토지보상비 25억원과 공사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30억원의 소요예산을 들여 재정투·융자 심의 결과 및 중기재정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이에 대한 조치는 현재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지금까지 7년여의 시간이 흘렀으니 공익개발에 대한 사업비는 더 상승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개발사업은 구예산으로 7년전 30억원 이었으니 현재를 기점으로 약 50억원 이상 추정되는 사업비를 들여 타지역보다 낙후되어있는 범죄우범 지역을 공익개발로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학교측과 개발계획을 공유하여 구예산을 들이지 않고 개방형 산책로와 생태공원 및 도서관, 어린이집, 주민들의 여가생활, 교류활동, 문화활동 등 주민생활 복지와 직접 맞닿아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행정력을 발휘할 것인지? 양자택일을 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방학2동의 생활편의 및 문화‧교육복지에 대한 행정의 시급성과 사업지와 관련한 행정의 불연속성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공론의 장 마련 및 행정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구청장의 의지를 물었다. |
|||||
첨부 |
|
다음글 | 도봉구의회, 제240회 정례회 구정질문 펼쳐(지역연합신문'14.9.30일자) |
---|---|
이전글 | 제240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서울강북신문'14.9.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