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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관 건립 및 등산객들의 분산 대책 필요성 주장(동북일보'15.12.2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21 조회수 1618
노인회관 건립 및 등산객들의 분산 대책 필요성 주장(동북일보
-구정질의- 이태용 의원(새정치/방학1·2동)  

이태용 의원은 우리나라의 고령화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고령화 사회니 초고령 사회니 하는 사회학적 용어가 낯설지 않다. 도봉구의 경우도 노인인구는 2015년 10월 기준 전체인구 약352,000명중 약4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3.7%인 고령화 사회로 깊숙이 진입한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136개 경로당의 회원을 가입시켜 노인의 복지증진사업과 노인여가 활용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 운용사업 등을 추진하는 대한노인회 도봉구 지회가 자체회관이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노인회관은 노인회지회의 입주만이 아니라 관내 노인들의 전용시설로서 노인대학, 노인교실, 컴퓨터교육실, 경로식당, 경로미용실, 노인상담센터 그리고 특히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활기찬 노년 문화형성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립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인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노인복지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노인회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태용 의원은 방학북부역에서 신도봉시장을 거쳐 오봉초위쪽(방학동599-8주변) 도봉산 둘레길 입구 조성사업에 대해, 도봉구는 천혜의 도봉산을 관광자원과 지역경제활성화로 활용하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도봉산을 등반한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도봉산을 찾는 사람들로 도봉산역이나 그 주변은 몸살을 앓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많은 사람들이 분산되어서 도봉산을 찾아간다면 환경파괴, 교통 혼잡 등도 줄이고, 오히려 주변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차장 확보, 등산로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방학동 주민들이나 외부등산객들이 도봉산역을 가지 않고 방학북부역에서 도봉산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최단거리에 있는 오봉초등학교 위 등산로(방학동599-8일대)는 좋은 활용방안 일 것이라며, 방학동599-8·9·10호 주변일대는 제1종 주거지역, 자연녹지, 개발제한구역으로서 해가 저물면 어둡고 범죄우범지역으로 인적이드물고 보행이 어려운 아주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면서, 개발제한구역내의 쓸모없는 토지를 활용하는 방안과?또한 특히 신도봉시장과 도깨비시장이 인접해 있어서 도봉산에 조성하고 있는 아웃도어 특화거리처럼 먹거리 문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는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심한 악취가 날정도로 혐오스럽다며, 도봉산의 주 등산로도 중요하지만 그 많은 등산객들을 도봉산역에서 방학역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유인책과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방학북부역에서 신도봉시장을 거쳐 도봉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를 조성해주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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