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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13.2.27일자,서울강북신문'13.2.25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2.28 조회수 1772
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
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
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
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
정월대보름 큰잔치‘성황리에 열려~’(시사프리신문
개청 40주년을 기념 대보름 한마당 ‘소원을 말해봐~’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심에서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비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청 광장과 중랑천변, 방학천 등 도봉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큰 잔치’가 열렸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과 김미경 여사를 비롯해 인재근 민주통합당 도봉갑 국회의원, 유인태 민주통합당 도봉을 국회의원, 김선동 새누리당 도봉을 당협위원장, 김동욱 서울시의원, 도봉구의회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 정월대보름 추진위원장, 각동 위원장 등 도봉구민 1,0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도봉구가 개청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며 “오늘 여러분의 기운이 개청 40주년을 맞아서 더욱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구민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재근 국회의원은 “2013년은 도봉구민 모두 소원성취하길 바란다”며 유인태 국회의원은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김선동 당협위원장은 “도봉구민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앞서 오후 2시에는 정월대보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마당으로 구청광장에서 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돌리기,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윷놀이, 허리춤 당기기 등 민속대회와 경품추첨 등을 펼쳐 구민모두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윷놀이와 허리춤 당기기는 각 동에서 예선전을 거쳐 쟁쟁한 선수들이 겨뤄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이며 이에 윷놀이에는 남성부 우승은 창4동 차지했으며, 쌍문 4동이 여성부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어 허리춤 당기기에는 남성부 1위 방학1동, 2위 창1동, 3위 도봉1동, 4위 쌍문3동으로 여성부 1위에는 쌍문2동, 2위 창3동, 3위 방학2동, 4위 쌍문3동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오후 5시 구청광장에는 100세 이상 되시는 장수어르신들게 어린이들이 장수를 기원하는 세배를 드린 후 지역연고 풍물단인 방학3동, 창1동, 창울림 풍물단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전문 풍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오후 6시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중랑천변에 마련된 달집태우기로 구민들의 소망이 담긴 새끼줄에 걸린 소원지와 동별 만장(깃발)을 든 풍물단이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면 불꽃놀이와 쥐불놀이가 함께 펼쳐져 장관을 이뤄냈다.
한편, 구는 금년 정월대보름 행사는 주민과 어린이, 청소년, 지역연고 예술단체 등 각계각층에 폭넓게 참여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개청 40주년을 맞는 도봉구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원하는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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