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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라 희망!” 새해 새아침의 힘찬 함성 울려퍼지다(서울강북신문'14.1.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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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06 | 조회수 | 2741 |
 일출시간인 7시 40분에 맞춰 진행된 해맞이는 이동진 구청장과 조숙자 의장, 시·구의원들 또 수많은 도봉구민과 서울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간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다운, 모듬북 타고, 만세삼창(“을미년 만세”, “사랑하는 도봉 만세”, “존경하는 도봉구민 만세”)에 이어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새해맞이 기원문 낭독, 구호 동시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축원문을 통해 “민선 5기 4년의 착한 변화에 이어 민선 6기의 새로운 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민선 6기에도 착한 변화가 지속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성장을 통해 도봉구가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도봉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k-pop 공연장을 비롯한 공연 인프라구축사업이 무탈하게 진행 되길 바랬고, 도봉구가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랬다. 특히 도봉구교육을 발전시킬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꼭 이뤄질 수 있길 바랬고, 경제활성화 등을 빌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였지만 천축사에 오른 모두가 함께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고, 천축사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나눠먹는 것으로 해맞이 행사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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