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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 한해 소망 함께 빌며 ‘정월대보름 큰잔치’ 즐겨(서울강북신문'15.3.9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9 조회수 1561
도봉구민 한해 소망 함께 빌며 ‘정월대보름 큰잔치’ 즐겨(서울강북신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민요, 북춤 등 전통 문화 공연 펼쳐져  
  ‘정월대보름 큰잔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하며 소원 성취 기원  

“우리 가족 올해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 “더 살기 좋은 도봉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봉구민들의 한 해 소원이 가득적힌 소원지가 달집과 함께 활활 타올랐다.

도봉구가 우리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큰잔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 구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정원대보름 큰잔치’에는 구청 광장에서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리고, 가훈 써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구민들의 한 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소원지 쓰기’도 함께 진행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각자의 한해 소망을 담은 색색의 소원지가 쓰여지기도 했다.

각종 민속놀이 체험과 부스운영이 끝난 오후 4시부터는 도봉문화원의 진도 북춤과 풍물 공연 등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청소년들도 참여해 댄스와 어린이 난타 공연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5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시작됐으며, 도봉구청 직장어린이집의 원생들이 관내 장수 어르신 두 분께 장수를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덕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솟대쟁이패 줄타기 공연에서는 아슬아슬하고 신기한 줄타기 묘기에 구민들의 호응이 뜨거웠고,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도심에서 보기 힘든 줄타기 공연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관람하던 한 구민은 “서울 도심 어디에 가서 이런 줄타기 공연을 볼 수 있겠느냐”며, “지난해에 볼 수 없었던 줄타기 공연이 생겨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청광장에서의 공연이 모두 끝나고 ‘정월대보름 큰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를 위해 지역연고 풍물단들과 구민들이 함께 소원지가 묶인 새끼줄을 들고 구청광장에서 서원아파트 앞 중랑천까지 ‘달맞이 길놀이’를 하며 이동했다. 달집태우기 장소에 도착한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의 발전과 도봉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원문을 낭독하고 모두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달집태우기’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후 구립여성합창단의 구성진 민요와 타령과 어두운 밤하늘 달집 옆에서 터져나오는 불꽃놀이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구민들이 쉽게 자리를 뜨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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