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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젊음으로 안전과 교육위한 일에 노력하겠다(서울강북신문'14.6.23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22 조회수 1402
청년의 젊음으로 안전과 교육위한 일에 노력하겠다(서울강북신문
  제7대 도봉구의회 남성 최연소 강철웅 구의원 당선자  

6.4지방선거에서 만40세로 제7대 도봉구의회 최연소 남성의원으로 당선된 강철웅 구의원(창1, 4, 5동)이 당선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밝혔다.

▲당선소감이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행복한 힘듦’의 길을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회, 사람 냄새나는 사회가 되어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그 힘든 길을 출발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모녀’와 같이 세상에 미안해하며 생을 비극적으로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그 길을 출발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은 무척 힘든 길일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렇지만 행복한 길입니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힘들지만 행복한 길이고, 행복을 위해서 힘든 길을 걸어 가야하는 길의 출발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그래서 기쁘고, 그래서 그 책임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6.4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역활동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정책과 행정을 세워가고자 노력하는 행정전문가로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를 스스로 진보적 실천가이자 청년활동가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생활 속에서 빈곤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세모녀’ 이야기를 들으며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세상에 눈감고, 귀 막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회로 나둘 수 없다고 다짐했고, 이제 정책의 현장에서 도봉구민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지켜 낼 수 있는 정책들을 직접 만들어 그 삶을 조금이나마 바꿔나가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봉구의회 제6대 의원으로서 꼭 해결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도봉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자 하는것이 첫 번째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확대,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등과 같은 세부적인 방안 마련과 함께,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구착하기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유니버셜디자인(Universal Design, 보편적 디자인)’은 장애, 연력,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말하는데, 이러한 개념은 도봉구가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해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교육과 복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입니다. 방과 후 아동돌봄 지원조례와 경로당 활성화 지원조례 등과 같이 교육과 복지를 책임지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도봉구가 교육과 복지에 있어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누구나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생활임금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도 더 깊이 있는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도봉구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강철웅의 소통카페, 팟 캐스트 운영, 주민과 함께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여, 의정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6.4지방선거 출마 전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8년여간 근무했었습니다. 그 후 사회복지를 매개체로 하는 지역복지운동에 관심을 갖고 지역복지운동 현장에서 활동하여왔습니다. 현재도 서울복지시민연대의 집행위원으로 서울시의 복지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실천과제를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도봉센터의 대표를 맡아 지역에서 사람답게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사회적가족 운동’을 7년여 동안 200여명의 회원들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현장 출신인 조규영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정책보좌역 맡은 바 있고, 최근까지 도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센터장과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 정무·정책 비서 직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구민들에게 한마디.
-우선 부족하지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필요를 잘 찾아내는 성실한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는 감히 주민들께 청년의 젊은 패기로 “행복한 힘듦”에 출발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 도전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혼자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걸음이 더 소중하고 의미 있다는 그 믿음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봉이 되도록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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