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이 넘치는 의회,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강철웅 의원입니다.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 5분 자유발언(서울포스트신문'15.10.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1 조회수 1376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 5분 자유발언(서울포스트신문
장애인과 이동약자에 대한 기본적 인식 개선 요구

지난 9월21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철웅 의원(창1, 4, 5동)은 도봉구민회관 대강당 객석에 마련되는 장애인 좌석을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해 줄 것을 요구하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강 의원은 먼저 “도봉구청의 이동약자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편협함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장애인 당사자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 해결의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발언하게 되었다”며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강철웅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장애인단체에서 구민회관 리모델링 공사 중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편의시설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한 성명서를 소개하며 리모델링 중인 구민회관 내부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이전보다 개선된 것이 없어 전체적인 편의시설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도봉구청은 장애인석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개수를 늘리면 일반 객석의 좌석이 줄어든다고 장애인석의 조정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주요 공사부분이 외관 보수와 대강당 좌석 교체로 예산이 부족하여 더 이상 반영되기 어렵다는 구청의 설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도봉구청은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편의시설에 대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법적 요건만을 갖추고자 하는 수준으로 접근하며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또 한 번의 아픔을 안겨 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봉구의 주인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도봉구의 주민이다. 그렇기에 주민은 누구나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도봉구의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공연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도봉구민회관의 대강당 객석에 마련되는 장애인 좌석을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과 함께 도봉구청의 장애인과 이동약자에 대한 기본적 인식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장애인과 이동약자에 대한 기본적 인식 개선 강력히 요청(동북일보'15.9.30일자)
이전글 정책개발 포럼 3일차-청소분야(서울포스트신문'15.9.6일자)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