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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의정활동의 꽃 피웠다!!”(시사프리신문'15.1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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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04 | 조회수 | 1237 |
![]() 첫 눈이 내리던 이른 아침부터 도봉구의회 의원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달 24일부터 시작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15년 동안 집행했던 예산내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잘못된 사용내역에 대한 지적 및 2016년도 사업예산 준비 시 좀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의원들은 평균 8시간에서 많게는 하루 10시간동안 구민의 혈세가 적제적소에 쓰였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등 의정활동의 꽃을 피웠다. ■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1일차) ▲ 생활보장과 취로사업 축소로 일자리 줄어들었다. 해당 구민들에게 우리 구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나. 우리구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중앙정부와 단체, 타 구와의 교류를 통해 향후 상황에 대한 대안마련을 위한 교류가 필요하다. ■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2일차) ▲ 노인장애인과 발달장애로 자기결정 의사를 표출할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년후견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올해 개관한 관내 공공시설에 대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배려가 미비한 점이 있음을 말하고, 특히 기적의 도서관에 대해서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없다. 소규모 주차장에 대해서는 법적근거가 없어 장애인 주차구역이 의무는 아니지만,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앞장서서 권고 할 필요는 있다. 또한 구민회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대강당 장애인 배려석이 너무 무대 앞에 집중되어 있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에 불편을 겪고 있다. 그 밖에 ‘공동주택 내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를 위한 행정이 부족했다. ▲ 여성가족과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한 개 위탁업체에 대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문제있는 것 같다. ‘센터안에 센터’로 같은 일을 이름만 나눠서 하게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3일차) ▲ 환경정책과 구 예산 투입으로 시행한 상자텃밭과 옥상텃밭 사업에 대한 효과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 조사를 통해 자료화 되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발전하는 도봉구의 텃밭사업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자료를 꼭 만들어야 한다. 주택 에너지효율화사업(brp)에서 단열창호 시 자재를 옳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민원이 있다. 이러한 업자들의 일들이 고의적인 일이었다면, 업체들의 공금횡령이라고도 볼 수 있는 문제이다. 구가 중간입장이라 하더라도 관리 감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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