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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4동·충북 옥천군 동이면 자매결연 맺어(서울강북신문'15.5.1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18 조회수 2849
도봉구 창4동·충북 옥천군 동이면 자매결연 맺어(서울강북신문
  조영철 위원장 “다양한 교류로 주민간 정 느낄 수 있는 기회 만들 것” 약속  

도봉구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영철)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용)가 지난 4일 창4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동이면에서 지난 2014년 8월 처음 창4동으로 제안해 와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14년 9월 자매결연지 선정을 위한 상호방문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논의하면서 본격 진행됐다.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4월 7일 자매결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옥천군 동이면을 사전답사한 후 4월 14일 자매결연 협약 건을 가결하고 드디어 5월 4일 양측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옥천군 동이면은 옥천군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전역이 댐 규제지역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물류기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인구는 3,301명(1,599세대)으로 금강휴게소를 중심으로 약 20Km의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포도, 복숭아, 묘목을 비롯하여 각종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양측 대표단은 협약식에 앞서 도봉의 역사문화 탐방3코스인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묘역, 전형필 가옥 등을 돌아보는 일정도 가졌다.

협약식에는 양승일 창4동장과 진유환 동이면장, 조영철 창4동 주민자치 위원장, 김연용 동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고, 양측 위원장은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호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공동번영 촉진을 다짐하는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조영철 창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게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농어촌 생활에 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견학 등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쪽 주민들이 서로의 넉넉하고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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