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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 진흥계획은 무엇인지...(동북일보'14.12.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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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2.26 | 조회수 | 1405 |
![]() 먼저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그런데 노인복지의 기초가 되는 경로당의 현실은 일부 어르신들의 친목도모 기능만 유지한 경우가 많아 매우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역에 가까이 있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손쉬운 경로당에 대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인력배치, 프로그램 진행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의 내부지침으로만 운영되고 있어서 이에 대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 경로당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도봉구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체육진흥계획 중 장애인의 체육활동에 대한 내용이 보이질 않는다며, 비장애인들의 체육활동 목적인 체력증진과 취미활동으로서의 체육을 넘어, 떨어져가는 신체기능을 회복시키고 기본적인 활동을 유지시키기 위한 생존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장애인의 체육활동은 사회 속에서 고립되고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을 체육이란 매개체를 통해 사회와 다시 소통하고 통합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은 곧 생존이자 사회화라며 우리 도봉구의 장애인 체육 진흥 계획에 대해 묻고 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을 제안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에 대해,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달리 신체적 불편함으로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따릅니다. 그렇기에 이동의 편의를 위해 보조기구 등을 사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중 이동 편의를 위한 장애인 전동휠체어가 있는데, 전기 설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도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각 주민센터 등에 충전시설의 추가 설치와 더불어 전동휠체어를 수리할 수 있는 시설도 병행하여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등산로, 무장애 숲길 조성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인강재단 폭행과 비리 문제로 불거진 장애인 인권교육에 대해, 이번 인강재단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은 자신의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존재로 인식한다거나, 장애인은 무조건 불쌍한 존재이기 때문에 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거나, 말을 안 들으면 훈육을 위한 체벌은 당연하다는 식의 반 인권적 인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장애인을 양육, 보호하는 시설이나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권의식을 함양해야하고, 장애인 당사자 또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충분히 인식되어야 할 것이고, 인권교육의 방법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시 숲 조성에 관해, 서울시의 1,000개 도시 숲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창5동 주민들은 가까이에 가족들과 산책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원이 없어 멀리 떨어진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데 창5동에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마지막으로 민원편의 시설물이나 공공 시설물 설치 시 발생하는 노점의 막무가내 식 점유와 버티기에 대해, 노점상의 생계문제와 관련이 없는 상황까지도 막무가내 식 자기주장, 마치 당연한 권리인양 주장하기까지도 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창동역 주변 공영주차장을 조정하여 자전거 거치대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데 이때는 또 얼마나 이들과 실강이를 벌여야 하는지, 그 시설을 설치 할 수 있기나 하려는지도 무척 걱정이 다며, 언제까지 공공시설물 설치 이전에 막무가내 식 노점의 점유와 버티기를 용납해야 하는지 구청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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