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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동북일보'14.6.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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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01 | 조회수 | 1516 |
![]()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인물 청년 구의원 강철웅 후보가 6·4지방선거를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1973년 전북 정읍 출생(만40세),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이동진 도봉구청장 정무비서, 김근태 재단 운영이사(현),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팀장,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전문위원(현), 도봉구 지역복지협의체 분과위원(현), 사)일촌공동체 도봉센터 대표(현), 새정치민주연합 도봉(갑) 청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강철웅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을 게재한다. ▲이번 선거의 출마 배경과 임하는 각오는? 얼마 전 ‘세모녀의 생활고에 따른 자살이야기’를 들으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빈곤에 빠져버린 그들은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서마저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이기에 인간다운 대우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기본마저도 지켜주지 못한 사회에 오히려 미안해하며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세상을 눈감고, 귀 막고, 혼자 걸어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도봉구에는 그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봉구를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회, 사람 냄새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 그 행복을 위해 힘을 내보려 합니다. 그래서 출마를 다짐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의 계획은? 첫째로 도봉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확대,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등과 같은 세부적인 방안 마련과 함께,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구착하기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유니버셜디자인(Universal Design, 보편적 디자인)’은 장애, 연력,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말하는데, 이러한 개념은 도봉구가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해줄 것입니다. 둘째로, 교육과 복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입니다. 방과 후 아동 돌봄 지원조례와 경로당 활성화 지원조례 등과 같이 교육과 복지를 책임지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도봉구가 교육과 복지에 있어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누구나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로, 도봉구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강철웅의 소통카페, 팟캐스트 운영, 주민과 함께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여, 의정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구의원이 될 것입니다.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도봉구의 인구특성은 대표적인 주거생활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안전과 교육에 대한 욕구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즉 안전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동네, 그리고 좋은 교육여건을 가진 동네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안전과 교육에 욕구를 저는 공약에 충분히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봉구가 업무시설이나 상업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어서 거주의 편리성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인데, 이 부분에서는 주민들이 변화를 원하는 욕구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4구 플랜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의 젊은 패기로 “행복한 힘듦”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 도전에 투표로 투자해주신다면 그 믿음을 결코 져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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