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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복지정책 필요(동북일보'14.12.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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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2.26 | 조회수 | 1420 |
![]() 먼저 1126번 마을버스 운행 노선에 대해, 1126번 마을버스의 노선은 안방학동에서 창2동 대우아파트까지 구간이었지만 강북청소년수련원까지 연장운행으로 4~5분이던 배차간격이 5~7분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 방학2동 주민들은 늘어난 배차 간격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많이 건의를 하고 있다. 1126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서울시에 원래의 노선대로 해 줄 것을 요청하든지 아니면, 증차를 하여 배차 간격을 단축시킴으로써 방학2동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두 번째 도봉구 장애인 연합 단체와 관련해, 장애인단체의 몸집이 커지면서 내면으로 불미스러운 일들도 발생하고 있는데, 전임 회장이었던 이모 회장의 공금 횡령 및 이권개입을 일례로 들 수 있다. 이는 장애인 단체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장애인단체는 도봉구청 보조금과 후원금 및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인 것이기 때문이다. 즉,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보조금을 지급하여 준 구청에서는 그것에 따른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이러한 지도 감독이 단순히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진다면 비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청의 방안 및 계획에 대해 물었다. 또한 장애인협회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노점상 연합회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 사업으로 장애인 후원회라는 간판을 걸고 협회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고, 이외에도 장애인연합회 회원들은 한 끼의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노점상들의 눈치를 보는 일이 일상이라고 한다. 도봉구에는 13,000여명의 장애인분들이 있고, 이중 약 3,500여명이 장애인단체 연합회에 가입을 한 것으로 볼 때 도봉구장애인단체 연합회가 도봉구장애인의 대표기구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회의 다변화와 고도성장에 따른 역효과 및 고령화로 인하여 장애인의 증가와 노인들의 장애율 또한 늘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적극적으로 장애인이 처한 현실에 깊숙이 관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고 각각의 처지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세워야 하며, 이에 대한 도봉구청의 방안과 향후 대책에 대하여 물었다. 마지막으로 방학동 도깨비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종 대형마트, SSM 등 대형유통업체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의 여건이 날로 어렵다. 이렇게 대형마트가 골목 상권까지 위협하는 시대가 도래 했음에도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그 명맥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나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해 상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을 많이 한다. 설·추석 명절 전후로 도깨비시장 주변 도로인“대우부동산에서 센스안경 구간”에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하는 것을 명절과 관계없이 연중 주·정차를 허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당로 제생 약국에서 아씨 보쌈·칼국수집 까지 양쪽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도봉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널리 알리고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도봉로에서 시장 입구까지의 도로와 서울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랑천 산책길 및 자전거 도로에 안내 표지판 및 노면 표시를 “방학동 도깨비 시장 가는 길”을 병행 표기하여 가뜩이나 지역 경제에 침체되어 있는 도봉구에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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