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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2동 주차장 부족문제 해결방안 필요하다(서울강북신문'15.1.2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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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26 | 조회수 | 1518 |
 강신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학2동의 주차장 부족문제의 심각성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방학2동은 주차장 확보율이 약 87.6%인 주택밀집지역으로 주차여건이 열악하여 주차장확충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라며, “골목길이 협소하고 불법주차로 인하여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간의 주차 분쟁이 발생하는 등 그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방학2동 지역의 주차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특히 도봉구 도당로 13바길 65(방학동) 일대가 가장 심각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공영 주차장을 최우선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밀집 주택가에 공영주차장 건설 등 주차장 확보를 위한 부지확보가 어려울 수 있지만 위치 선정 및 대지 확보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며 공영주차장 설치가 꼭 필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이어 “2015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면 서울시가 제시하는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립 조건 충족이 맞지 않아 시비지원이 어려운 것으로 나와 있다. 시비 지원이 어려우면 구비를 편성해서라도 주차장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공영주차장 건설 예정지를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구청의 향후 추진 계획 및 대책을 촉구했다. 또 여러 의원들이 매 정례회 때 구정질문을 하지만 집행부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후속 조치가 없는 것 같다며 모든 의원이 알 수 있도록 구정 질문 답변 뿐 만 아니라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도 집행부의 처리 결과 및 중간 추진 사항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통보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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