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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봉구의회 강신만 운영위원장(서울포스트신문'14.8.11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2514
인터뷰-도봉구의회 강신만 운영위원장(서울포스트신문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활동을 하다 지난 6.4지방선거 마선거구(방학 1.2동)에 출마해 8,062(33.80) 표를 얻어 7대 구의원에 당선하여 7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직을 맡은 강신만위원장을 만났다.

▲ 제7대 도봉구의 의원으로 당선된 소감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할 각오?

주민 여러분이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그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꿋꿋하게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우리 도봉구 지역을 정이 있고 따뜻함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가꾸어달라는 뜻에서 당선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함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는 구의원이 되겠으며.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정활동에 첫발을 딛는 초선 의원으로써 운영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항상 연구하고 소통 화합하여 도봉구의회가 한 발 더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봉사활동을 해오다 지역정치인으로서의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

개인적 소견으로 구의원은 정치인이라 생각지 않는다.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주민들께 다가가 그 분들의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생활 속에서 같이 동행 하는 이웃사촌 같은 구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당선이 확정된 시간이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보와 자전거로 지역을 구석구석 방문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을 찾아다니며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활동이 있다면?

약 15년 전부터 방학2.3동 재향군인회 및 방학2동 자율방범단체에서 어르신 이사도우미,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병원 및 심부름 봉사, 기초생활수급자 지역 지물포와 연계하여 도배 및 장판 깔아주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봉사 등을 해왔다.

방문 때마다 고마워하는 어르신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어르신께 감사했었고 마음이 따뜻해졌던 적이 있다.  

▲ 도봉구의 가장 시급한 사안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첫 번째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급한 사안이라 생각한다. 우리사회가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일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경험이 풍부한 노인 인력을 지역사회 자원으로 활용하여 고령화 사회로의 변화에 적극대처하고 노인의 삶에 질을 향상 시키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두 번째로 저희 지역은 북한산 국립공원과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수 십 년 간 사유재산이면서 재산권행사를 못 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용적률 상향조정, 고도제한 완화와 같이 규제들이 하루 빨리 완화되어 삶에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 시급한 사안이라 생각한다.  

▲ 선거운동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본 느낀 점은?

우리지역은 도봉산 자락에 가까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인지 주민들은 건강해보이며 활기차보인다. 또한 정이 있고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감이 가는 이웃, 누가 가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그런 주민이 있어 참 살기 좋은 동네라 생각한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어머님 같고 아버님 같은 따뜻한 모습에 제가 이 지역에 살기를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희망을 주는 도봉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도록 하겠다. 발로 뛰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구민과 대화하면서 언제나 열려있는 마음과 자세로 구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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