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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의원, 방학초교 학부모들과 간담회 가져(서울강북신문'15.3.2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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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02 | 조회수 | 3120 |
![]() 급식모니터링단과 학교시설 점검…김동욱 시의원 이태용·강신만 구의원 참석 유인태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도봉을)은 지난 26일 서울방학초등학교(교장 김동하)에서 김동욱 시의원, 이태용·강신만 구의원 등과 함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인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서 먼저 초청해 방문하게 됐다. 오늘의 시간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방학초등학교에 특별교부세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모두는 지역과 학교발전을 위해 일하하고 주민들께서 뽑아주신 사람들이다. 학교와 학부모들이 학교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높일 때 더 많이 도와 줄 수 있게 된다”며, “좋은 학교 만들고 아이들 건강한 성장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용 구의원은 “도봉구는 현재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현재 교육경비지원 명목으로 적은 액수지만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공모사업을 통해 교육혁신지구로 도봉구가 선정 된 만큼 학교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유인태 국회의원, 김동욱 시의원, 도봉구의회 구의원 모두와 함께 학교 발전에 힘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강신만 구의원은 “올해 방학초에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교육사업으로 몇가지 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알고 있다. 구의원으로서 지역과 학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 의원은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발전을 위한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학초 출신의 한 학부모는 “방학초등학교가 역사가 오래 된 초등학교로 꼽히기도 하지만, 너무 예전모습 그대로 발전된 점을 찾아볼 수 없다”며 낡은 학교 내·외관의 모습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으며, 그밖에 많은 학부모들인 ▲도서실 환경개선 ▲학교앞 통학로 안전 ▲CCTV 추가 설치 등 아이들의 교육환경 정비 및 개선과 안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담회 이후 의원들과 참석 학부모들이 함께 급식실로 이동해 아이들이 먹는 식단을 살펴보고 직접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학교 내 시설을 둘러보고 학부모들의 건의가 집중됐던 도서실도 직접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확인하며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도서실을 둘러본 김동욱 시의원은 “도서실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매시 인터넷이 아닌 지역내 있는 서점을 이용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유인태 의원은 직접 아이들이 읽은 책들과 책장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김동하 교장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교 발전과 홍보, 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고자 지역 국회의원님과 시의원·구의원님들을 초청해 오늘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서 우리 방학초등학교에 필요한 사업과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주시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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