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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장(시정일보'15.6.1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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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12 | 조회수 | 1261 |
![]() -7대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6개월여가 흘렀다. 소감이 어떤가.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선배 위원장님들을 만나 노하우를 전해 듣고 좋은 점은 배워 내 것으로 만들고, 이전에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교훈삼아 다시한번 되새기며 의회를 이끌어 가려 한다.” -7대 도봉구의회를 이끌어갈 계획은. “7대 도봉구의회는 7:7 당대당 구도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 입장만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의회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는 대화를 통한 타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틈틈이 과거 전례를 많이 찾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당의 색깔보다는 주민이 우선이 될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의원들은 정치인보다는 구민의 대변자로써 구민의 입장을 목소리로 낼 수 있는 것에 중심을 둬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의정활동 분야가 있나. “구의원으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15년 동안 독거어르신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해 왔다. 도봉구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들이 많다. 특히 복지혜택의 제도권 안에 속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많다. 이러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 복지관이나 동주민센터에 연계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살피고 있다.” -주민들을 만나면서 새겨둔 의정철학이 있나. “당선되자마자 스스로와 약속한 것이 ‘초심을 잃지 말고 주민을 찾아가자’였다. 구의원의 역할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대변해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의정 활동이라는 생각이다. 구의회의 문턱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먼저 찾아가 주민들을 살피는 동네 아저씨 같은 구의원이 되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당선되고 나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오전에 의회에 출근하고 오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의정 활동중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는다면. “얼마전 도봉구 학마을아파트 인근에 도로가 꺼져있고 울림이 심하다는 주민의 제보를 듣고 현장을 찾았다. 이전부터 지역주민들이 공사를 하면서 물이 새는데도 공사를 마무리 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있는 곳이었지만 담당소관이 아니라는 답변으로 1년여가 지난 곳이었다. 이후 도로과에 조사를 의뢰하고 바로 공사에 착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구의원으로서 주민의 요구를 듣고 집행부와 함께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뻔한 것을 예방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주민들에게 한마디. “더 낮은 곳에서 더 어려운 분들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릴 듣고 발로 뛰는, 늘 주민들의 곁에 있는 구의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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