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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특별관리대책 마련 촉구(시정일보'15.4.1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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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6 | 조회수 | 1193 |
![]() 강 위원장은 “씽크홀 발생에 대한 대책이 작년 8월 서울시 특별관리대책으로 발표돼 각 구마다 시행되고 있는데 도봉구는 발생건수가 다소 많은 것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그에 맞는 점검과 사전대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신만 위원장은 “도봉구의 하수관로 길이가 약 289km에 걸쳐 관거 및 암거 등과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부대시설이 설치되 있다. 또한 그중에서 하수박스가 약 40여 곳에 걸쳐 설치돼 있고 부설년도 20년 이상 노후 서울시 하수관로도 70% 이상이다”라며 “서울시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도봉구 중랑천 주변 지반이 모래 등으로 구성된 충적층으로 돼 있어 무너져 내리기 쉬운 연약지층으로 싱크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강 위원장은 “씽크홀에 대한 대책은 여러부서가 연관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단기간에 해결 될 수 없지만 현재 상황을 인지해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부적이고 장기적인 도봉구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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