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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로함몰 타지역보다 잦아(시민일보'15.4.2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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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21 | 조회수 | 1252 |
![]() 서울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원이 최근 서울 곳곳에서 잇달아 발생한 도로함몰(싱크홀) 현상과 관련해 세부적이고 장기적인 특별관리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최근 싱크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일시적·형식적인 대책보다 진단 및 점검을 통해 도봉구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제24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도봉구는 총 86건의 동공·침하 등 도로함몰이 발생했다"며 "이는 인근 타지역(노원 24건, 중랑 52건, 강북 63건 등)보다 월등히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봉구는 지반 상태가 주로 화강암류로 구성돼 커다란 도로함몰 현상이 발생하기는 어려우나 충적충으로 구성된 중랑천 주변 지반에서는 도로함몰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지역적 특성 등 제반 사항을 충분히 감안해 안전점검 및 사전대비를 충분히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로함몰 대책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고 여러 부서가 연관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해 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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