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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결산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질문 쏟아내(동북일보'12.12.1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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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17 | 조회수 | 755 |
 안병건 의원은 “월남전참전자회의 보훈단체 추가지정“에 따른 보훈대상자 증가에도 불구 보훈가족 위문금 내년 예산안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되었는데, 월남전참전자회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관계부서장은 “올해 4월 17일자로 월남전참전자회가 보훈단체로 지정되어 우리구 보훈대상자가 의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당초 5천5백명으로 예상 되었지만 원남전참전자회 회원과 고엽제전우회 회원이 이중으로 등록된 회원을 제외한 전체 회원수는 2012년 9월 현재 4천7백명 정도“라고 말하며 “보훈대상 위문금은 모두 지급하여야 하나 우리구 예산 여건상 월남전참전자회 등 3개 단체 회원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일부 지급하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지급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아레나 공연장 창동지역 유치“에 관련해서 추진사항을 질문했다. 이에 구청장은 “그동안 '아레나공연장'건립.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지난 2011년 아레나 공연장 가능성 검토 후 지난 1월 신년인사회, 한신대에서 열린 지역발전 컨퍼런스 등 서울시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창동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서울시장과 관계부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수없이 방문하여 우리구에 유치하여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아레나공연장 건립.유치를 위한 확실한 민간투자가가 있는 곳은 우리구 창동 밖에 없기 때문에 문광부 선정에서 포함 되지 않더라도 서울시와 협력하여 독자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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