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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버스 직접 운전하는 구의원(강북신문 2011.4.11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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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4.14 | 조회수 | 531 |
 복지관 버스 직접 운전하는 구의원 도봉구 안병건 구의원, 복지관 반찬배달 봉사도 펼쳐 도봉구의회 안병건 구의원(창 1·4·5동)이 구의원 당선 후에도 복지관 셔틀버스 운행 봉사를 멈추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 달 한번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셔틀버스 운행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안 의원은 지난 4월 4일에도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 의원은 셔틀버스 운행 봉사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3시간가량 반찬배달 봉사에도 참여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날 안 의원은 총 4회에 걸쳐 버스 운행을 했으며, 안 의원의 운전실력은 몇 점이나 되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당연히 100점이지”라며 어르신들은 안 의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 어르신은 “의정 활동도 바쁠텐데 이렇게 매달 찾아와 우리들을 위해 봉사해주는 안의원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라는 말을 했다. 안 의원은 “복지관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 오고 있지만, 10년이 다 되가는 낡은 버스라 여름 겨울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해 하신다”며, 임기 내에 복지관 버스가 바뀔 수 있게끔 힘써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점점 포근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과 함께 봄 나들이도 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조만간 복지관에서 가는 청와대 견학에도 일일봉사자로 함께 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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