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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창동역 승강기시설 현장 방문(동북일보 2012. 8. 6자, 북부신문,시사프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06 조회수 2884
도봉구의회, 창동역 승강기시설 현장 방문(동북일보 2012. 8. 6자, 북부신문,시사프리) - 1
사진설명: 지난 2일 창동역 2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 (왼쪽부터 이경숙, 김원철, 김용석, 이영숙, 서영혜, 안병건 의원)  

계단을 이용해서만 지나 갈수 있는 창동역 ! 승강기 설치현장  
  
창동역 1호선은 남북으로 이어져 있어 창동역 동서를 횡단하려면 4호선 창동역 밑에 있는 약 3층 정도의 계단을 이용하여 지나다니는 수밖에 없다.

창동역 주변에는 이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있고 중랑천이나 시립운동장이 몰려 있어 창동역을 동서로 넘어 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평지도 아니고 계단을 이용해서만 창동역을 지나 갈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창동역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것은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을 위한 엘리베이터이고, 창동역을 지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하루 이용객 10만 명을 상회하는 1,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위험한 상태다. 올해 초 창동 민자역사의 공사 중단으로 1, 4호선 환승통로가 가설된 채로 1년여 동안 방치되어 있다.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은 김용석 시의원과 창동 지역구의원 이경숙 부의장, 안병건 의원, 이영숙 의원, 서영혜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창동역 2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였다.

현장에는 도봉구청 건축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유관공무원과, 1호선·4호선 역장, 민자역사공사 현장소장, 서울메트로 담당직원 등이 참석하여 민자역사 공사 장기화로 인한 불편과,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입·출구의 위험성 등 주민의 불편한 고충을 전달하고 해결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원철 의장과 의원들은 창동역 2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는 높이와 넓이의 미달로 설치가 힘들다는 내용과 지상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기존 엘리베이터에 2층 4호선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신설 엘리베이터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민자역사 공사로 입·출구가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출입문을 20m가량 앞당겨 승객을 분산시켜 입·출구 병목현상을 해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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