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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주택 건립’ 철회 할 것!!(시사프리신문'13.5.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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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08 | 조회수 | 1501 |
![]()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이 지난 달 30일 오후 도봉구 창동 1-8번지 창동역 부근 지하 3층, 지상 37층, 연면적 약 62.930㎡ 규모의 360여세대가 거주할 장기전세주택 건립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반드시 철회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안병건 의원은 “현재 창동역 부근 나대지로 남아 있는 창동 1-8번지에 지하 3층, 지상 37층, 연면적 약 62,930㎡ 규모의 360여세대가 거주할 장기전세주택을 건립을 서울시에서 재추진하고 있는데, 창동 1-8번지 일대는 도봉구가 동북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지역으로서 향후 40년간 도봉구의 도약을 이루어 줄 간절한 염원이 서려있는 곳이지만 창동역 일대에 추진했던 미술관, 과학관에 이어 아레나공연장 유치마저 타 지방자치단체에 밀려 구민의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히 큰 상황이다”며 “이런 부지에 장기전세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서울아레나공연장 유치 등 도봉구 발전계획과 배치되는 행위로 이는 반드시 철회돼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창동 330번지에 18층 210세대 규모의 또 다른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는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이라는 행정목표에 얽매여 보여주기식 성과에 급급한 대표적인 전시행정으로, 절망과 분노에 가득찬 구민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우려심을 나타냈다. 또한, “창동 1-8번지, 창동 330번지 장기전세주택건립 철회를 위해 본 의원이 앞장서서 행동에 나설 것이며, 이를 반드시 관철해 나갈 것임을 구민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병건 의원은 ‘2013. 10. 30 주차장 부지 계약만료’와 ‘2013. 1. 23 서울시에서 도봉구청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도시계획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 공문 관련공문 접수 구청장 미보고, 해당 과장 선에서 전결 처리, 연간 계획 보고도 없이 처리’한 점을 지적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장기전세주택이 창4동, 창5동에 건립될 경우 취지는 이해하지만 어려운 살림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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