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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동북일보'12.12.3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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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31 | 조회수 | 746 |
 창5동 북한산 아이파크 마을사랑 동아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도봉구 창5동 북한산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는 주민들이 모여 새로운 아파트 문화 창조와 입주민 친목도모를 위한 마을사랑 동아리(회장 이상준)가 있다. 마을사랑 동아리는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로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마을사랑 동아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지난 24일 저녁 7시부터 단지 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하여 마을사랑동아리에게 미리 전해주면 마을사랑동아리는 산타복을 입고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준다. 산타 할아버지는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이 수년 째 도맡아 하고있다. 안병건 의원은 마을사랑 동아리 회원으로써 수년째 봉사해오고 있으며 산타복을 입으면 가장 잘어울리는 회원이다. 이상준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여 정서함양을 제고하고자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겐 자녀사랑과 참여를 통한 산교육의 실천이며, 입주민 상호간의 친목 도모로써 뜻 깊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건 의원은 “산타복을 입고 선물을 전해주면 아이들이 좋아서 기뻐 뛰는 모습에 힘든 줄모르고 밤새 전달했다“며 산타 수염을 걷으며 땀을 닦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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