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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기업 업무협약식 갖고 본격 협조(서울강북신문'12.11.26일자,서울포스트신문'12.11.2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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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1.26 | 조회수 | 225 |
![]() 도시미관을 디자인하는 공익기업 (주)서서도시개발이 쓰레기통 광고 사업으로 사회적 공익기업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오후2시 (주)서서도시개발은 도봉구 방학역 여산빌딩 2층 본사 사무실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일자리창출과 수익금 기부 등의 업무협조를 갖게 된다. 이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법무전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주)서서도시개발 이한근 대표이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충호 이사장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환한 뒤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시작했다. 정나연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앞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임권수 지검장이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었고, 기존 가로변 쓰레기통을 설치 활용하여 광고 공간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을 복지기금으로 재분배하여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는 서울시 25개 구청에 약 250명 고용을 목적으로 순차적 증원 예정이며 1개구 10명씩 해당 지역구는 5명 고용할 예정이며 이중 절반의 인력은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지원하는 인력을 고용해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의 복합적인 기능은 담아내게 된다. (주)서서도시개발은 2013년 하반기까지 1만2,500개의 쓰레기통을 증설할 계획임을 밝히고 1차 사업으로 서울시에 2,000개 설치운영을 목표로 하여 서울시의 수익만으로도 연 18억원 정도 복지기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정 부사장은 (주)서서도시개발의 2차 추진사업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수지경계석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한근 대표이사는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넘어 공익기업으로 거듭나고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수익의 일정부분은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지역의 쓰레기통을 무상 설치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가꾸고 새롭게 디자인하며 일자리창출과 세수확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취업알선, 주거지원, 사업지원, 의료지원 등을 통해 출소자들이 재범을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소자들이 환경적으로 새롭게 제대로 살 기회를 주는 일중 제일 중요한 게 취업인데 앞으로 100여명이 취업을 할 수 있는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김동욱 서울시의원, 김용욱 강북구의회 의원도 축사를 했고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원도 테이프컷팅식에 참여를 하며 사업 성공과 양 기관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주)서서도시개발 이한근 대표이사는 갱생보호발전 기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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