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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위해 봉사, 구의원으로서 가장 뿌듯하고 보람(북부신문'13.8.12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13 조회수 624
주민위해 봉사, 구의원으로서 가장 뿌듯하고 보람(북부신문
▲ 관내도에서 민원이 제기된 곳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는 안병건 의원

안병건 의원, 의회입성 전부터 해온 복지관 셔틀버스 운전, 밑반찬 배달 등 지금도 'Ing'

1200시간 넘는 봉사시간 빛나는 자신의 철학 반영돼
                                        
“구의원은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일할 때 가장 뿌듯하고 구의원답다고 생각합니다.”
창 1,4,5동을 지역기반으로 한 안병건 구의원은 나름 확고한 ‘구의원 론’을 갖고 있다. 구의원은 그 지역의 머슴이여야 한다는 것이 여전히 변하지 않는 안 의원의 믿음. 그래서 얼마 전 정당공천폐지 대선공약이행촉구를 위한 시민행동 출범식 및 결의대회에도 다녀왔다.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구의원에게 정치적인 색깔을 씌우는 공천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 의원은 구의원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구의원으로 동네 머슴을 자처하는 안 의원은 구의원 이전에도 동네일을 도맡아 하는 동네 머슴이었다고.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해왔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 운전과 창동복지관의 반찬배달 봉사 등을 요즘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안 의원은 운전대를 잡으면 구의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기사가 된다. 좌석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눈다.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지만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해오던 봉사라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어르신들의 운전기사에 이어 어르신들의 먹을거리를 챙기는 것도 안 의원에겐 중요한 일. 매주 창동복지관의 반찬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긴다. 이 역시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해오던 봉사활동. 돌볼 이 없는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해오던 장례봉사활동도 역시 그가 꼭 챙겨야 하는 일들 중 하나.
그렇다고 안 의원이 이런 봉사활동에만 전념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 지역을 돌며 주민들이 불편할 만한 사항을 체크하고 처리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가로수 하나하나, 아스팔트 바닥 하나하나까지 안 의원에겐 의정활동의 대상이다.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만한 사항은 언제든지 그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긴다. 주민을 대신해 구청 담당과에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도 그의 몫이다. 그렇게 해서 평소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때마다 그의 보람도 한 뼘씩 커나간다. 동아청솔 아파트 보행 길의 수목도, 주민들의 보행에 위험한 도로 파열도 그렇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처리가 됐다. 그래서 어느덧 머슴이었던 그의 애칭도 ‘퀵 서비스’로 바뀌었다.

“조례를 만들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도 중요하지만 주민 편에 서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것이 저에겐 더욱 소중합니다.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생각하면 그게 곧 집행부에 대한 견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퀵 서비스 별칭에 맞게 그의 여름은 더욱 바쁘다. 휴가도 가지 않고 변덕스런 날씨 덕에 지역 챙기기에 더욱 열심이기 때문이다. 그런 안 의원이지만 그렇다고 구정 전반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창동 주민들에게 큰 관심사인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서는 어느 누구 못지않게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창동역 하부경관사업과 관련해 노점상들의 대처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기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것도 결국은 주민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구의원 안병건의 모습일 뿐이라고.    
이렇게 봉사가 몸에 밴 안 의원은 어렸을 때부터 4H운동과 새마을 운동을 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연스럽게 동네에서 봉사 활동을 배우게 됐다고.  
이후 창동에 자리를 잡게 되고 사업이 성공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 모자가정 등 소외된 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그런 봉사의 연장선에서 구의원으로도 출마를 하게 됐기에 그의 의정활동에서 봉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안 의원은 “지역주민에 의한 선출직이라는 점에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게 됐다”면서 “봉사할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 뽑아준 주민들에게 그래서 더욱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욱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생활 공감 정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안 의원도 인터뷰 말미에는 한 가지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구의원 안병건은 늘 하던 데로 동네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다만 주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들이 원하는 민원보다는 공익목적에 맞는 민원을 많이 제기해 주었으면 합니다. 더욱 많은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이 구의원 안병건의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1200시간이 넘는 엄청난 시간의 봉사를 한 안 의원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인터뷰가 끝나자 바로 ‘퀵 서비스’를 바라는 주민들이 있는 지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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