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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발 7년, '봉사는 나의 삶'(티브로드서울'13.4.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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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09 | 조회수 | 1772 |
![]() 도봉구엔 벌써 7년 째 복지관 버스를 운전해 온 한 구의원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작은 재능이라도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누고 싶다는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을 이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 S/U1) 지금 제가 타고 있는 버스는 매일 1백 여 명의 어르신들을 실어 나르는 한 노인복지관의 버스입니다. 이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들 중엔 조금 특별한 사람이 있다는 데요.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을 함께 만나보시죠. > 이른 아침,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의 하루는 구 의원이 아닌 버스 기사로 시작합니다. 아침마다 어르신들을 복지관에 모시고 다닌 지 벌써 7년 째. Q1) 처음 운전대를 잡은 계기는? Q2) 의정 활동과 병행 어려움은 없는 지? 운행은 도봉구 14개 동을 돌아 2시간이 조금 넘어 끝이 났습니다. Int) 김수정 / 도봉구 창동 Q3) 운행을 하며 느끼는 보람은? 안 의원의 봉사는 버스 운전이 끝난 후에도 계속됩니다. 어르신 당구 교실을 찾은 안 의원. 어르신들의 당구 코치인 그는 뛰어난 입담으로 분위기메이커가 되기도 합니다. 쉴 틈도 없이 또 발길을 옮긴 곳은 식당.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밑반찬 주머니 80개. 일주일에 두 번 반찬을 날라 드린 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Q4) 안 의원에게 봉사란? < S/U2) 내가 가진 재능의 일부를 나눠준 것뿐이라는 안 의원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데요.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는 것, 이렇게 봉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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