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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퀵서비스(지역연합신문'12.12.17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8 조회수 746
언제든지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퀵서비스(지역연합신문
- 2013년에도 봉사는 계속된다

- 골목골목 주민들의 삶속에 함께 하고자

중학교시절, 4H운동과 새마을 운동을 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것이 이제 20년이 넘어간다. 집안일은 안 해도 사회봉사활동은 하러 다닐 정도로 봉사활동이라면 두 손 두 발 다 걷어 부치는 남자. 그래서 별명도 퀵서비스다.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기 때문. 동네사람들 사이에서는 ‘안병건’이라는 이름 석자 보다도 ‘머슴’으로 불리고 있다. 도대체 어떤 일들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불리고 있는 것일까?

안 의원은 의원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싱크대 사업을 하며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소외된 계층들에게 사업 수익을 떼어 도움을 주고 장학금 혜택을 주었다. 또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싱크대 무료제공을 실시했고, 독거가정과 모자가정을 위해 자비를 들여 장례를 치러주고 화장 절차를 지원하고 직접 뿌려준 적도 있다. 그야말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일이면 다했다. 안 의원이 지금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구의원이 되어 금전적으로는 봉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직접 하지 못하는 대신 사업체와의 연계역할 등을 통해 장학금 지급 등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8년째 복지관 셔틀버스를 운전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아직도 독거어르신이 돌아가시면 상주역할을 하는 등 장례자원봉사와 도시락 배달, 반찬 배달, 자율방법 활동, 새마을 문고 활동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다. 해마다 했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지역을 다니면서 만나는 지역 어르신이 ‘머슴’이라고 부를 때 가장 마음이 편하고 좋다는 안 의원은 지역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또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를 하기 위해 구의원이 된 만큼 구의원이 되어서 거만해졌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회의 일이 아니라면 무조건 달려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말로만 하는 사람이 제일 싫고 행동하는 사람이 좋다는 안 의원은 “무슨 때에만 움직이는 사람보다 평상시에 잘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봉사를 많이 해서 구의원을 할 수 있게 주민들이 만들어 줬으니 창동에 사는 이상 계속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지금까지만 해도 120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의 봉사를 한 안 의원은 아직도 내가 할 일이 남아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창동발전을 위해 벌려놓기만 하고 정리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 질문을 했다. 오랫동안 묵은 민원들이 정치적 이용이 아닌 진정 주민들을 위해 해결이 되어 창동발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질문이었다는 것. 주변의 노후화 된 시설, 주변정리, 가로등, 골목골목의 환경개선, 교통 불편 등 늘 지역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그에게 어울리는 일이다. 발로 뛰는 그에게 딱 어울리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한 대 구입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안 의원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하다. 내년에도 계속되는 안 의원의 봉사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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