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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 또 다른 임대아파트 들어서면 안돼(동북일보'13.5.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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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06 | 조회수 | 739 |
![]()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장기전세주택 건립 철회 강력히 요구”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은 지난달 30일 “창동시프트 건립을 두고 주민 반발이 거센 창동역 주변에 서울시가 또 하나의 장기임대아파트 시프트건립을 창동역 2번 출구 서측 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현재 창동역 부근 나대지로 남아 있는 창동역 1번 출구 인근 창동 1-8번지에 지하 3층, 지상 37층, 연면적 약 62,930제곱미터 규모의 360여세대가 거주할 장기전세주택을 건립을 서울시에서 재추진하고 있어, 인근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창동역 2번 출구 인근에 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에 있는 시유지 창동330번지에 18층 규모 210세대의 또 다른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안 의원은 “창동 1-8번지 일대는 도봉구가 동북 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지역으로서 향후 40년간 도봉구의 도약을 이루어 줄 간절한 염원이 서려있는 곳으로 창동역 일대에 추진하였던 미술관, 과학관에 이어 아레나공연장 유치마저 타 지방자치단체에 밀려 구민의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히 큰 상황”이라며, “이런 부지에 장기전세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서울아레나공연장 유치 등 도봉구 발전계획과 배치되는 행위로 이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창동역 2번 출구 공영주차장 자리 창동 330번지에 18층 210세대 규모의 또 다른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추진 한다는 것은 이는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이라는 행정목표에 얽매여 보여주기 식 성과에 급급한 대표적인 전시행정으로, 절망과 분노에 가득 찬 구민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안 의원은 “장기전세주택의 취지는 좋은 것으로 이해하지만, 도봉구의 발전을 위하여 창동역 역세권 두 곳에 들어서는 장기전세주택건립 철회를 위해 본 의원이 앞장서서 행동에 나설 것이며, 이를 반드시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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