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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임시회 폐회(강북신문'11.10.10자, 북부신문,서울포스트,동북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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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0.12 | 조회수 | 4613 |
![]() ![]() ![]()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11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도봉구의회 의원 징계요구의건’, ‘서울특별시 도봉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과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창동 청소년문화의 집외 5개소를 방문했다. 제1차 본회에서 지난 6월 28일 의회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도봉구의회 의원 징계요구 건’으로 신창용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됐고, 이어서 서영혜 의원외 6인이 발의한 ‘30일 출석정지’건의 투표결과 가결됐다. 이로서 신창용 의원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간 도봉구의회 출석이 정지되어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행정사무감사 기간 연장과 행정사무감사·조사 관련 과태료 부과대상 확대 등을 개정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장선거 및 의장 직무대행에 대한 근거규정과 의원발의 조례안 실명제 등의 규정을 명문화 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지방의원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 비율확대와 의결 정족수 강화 등을 통해 의원 공무국외여행의 내실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모두 원안 의결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창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 청소년랜드를 방문하여 관장으로부터 각각 시설현황과 사업추진계획 및 추진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관장과 운영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노후된 시설물의 개선과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으며, 특히 창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강북지역에서 유일한 천문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천문관측용 망원경 5대중 고장난 2대를 조속한 시일내 시설의 보완을 통하여 별자리 관측 등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희)에서는 쌍문3동 315-34호 주변 골목길을 방문하여 노후된 포장도로 아스팔트 덧씌우기 공사로 도로경계가 낮아 집중호우시 도로보다 낮게 건축된 주택 주차장으로 빗물이 넘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빗물받이 추가설치 등을 통한 노면수 유입차단을 주문했다. 이어 우이천과 방학천 생태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우기때의 대책과 하천변 주민편익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도봉동 방학변전소 공사현장에서는 한국전력 경인건설처 차장의 안내에 따라 내부시설을 돌아보며 지역주민의 변전소 건립 반대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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