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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건설 반대 삭발시위 벌여(서울강북신문'13.9.1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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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9.16 | 조회수 | 529 |
![]() ‘임대주택 건설장소 문제있다’ 주장하며 1인 삭발 박원순 서울시장의 도봉구 방문 첫날이었던 11일. 임대주택 건설 반대를 외치며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이 창동 1-8번지 건립예정 부지에서 1인 삭발 시위를 벌였다. 안 의원은 ‘임대주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소가 문제입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몸에 걸고, 삭발식을 가졌다. 이후 ‘창동 민자역사 건립’, ‘국립 서울과학관 창동 유치’, ‘창동 아레나 공연장 유치’, ‘창동 복합공연장 건립’, ‘창동 임대주택 건립 반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연장’ 이 6가지 사업들이 모두 다 죽었다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는 현수막을 공개했다. “창동역 주변 지역은 동북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지역이다. 이렇게 중요한 지역이 민선5기 들어 뭐 하나 계획대로 개발이 이루어진게 뭐가 있습니까”라며 지적하고, “모든계획이 지지부진하거나 무산되는 등 제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는 구청과 함께 서울시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서울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는 만큼 도봉구의, 특히 창동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나아가 주민들의 상처입은 자존심을 조속히 회복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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