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안병건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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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동 주민복지복합센터’ 문제 있다!(시사프리신문'13.12.4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04	조회수	535
안병건 도봉구의원 “운영위원회 결정 옳았다” 주장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은 지난 달 20일 오후 도봉구 창2동 주민복지복합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건립 반대를 주장하며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안병건 의원은 부지선정에 대해 반대를 주장하고 앞서 열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입장을 밝히는 등 창2동 주민복지복합센터 현장방문을 펼쳤다. 안병건 의원은 ‘주민복지 복합센터가 들어올 수 없는 공간에 센터가 들어서려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센터 예정부지와 나란히 붙어있는 사우나·모텔 겸 양로원 시설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등 “건립 후 심각한 주차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건립반대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으로서 지난 230회 임시회가 운영위원회에서 파행된 이유로 창2동 복지센터 사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고 강조하며, “운영위원회에서 관례대로 임시회 일정을 잡았다면 더 큰 문제가 일어났을 것이다. 더 큰 파행을 막기위한 활동이었다”고 덧붙여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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