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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안전하다!!”(시사프리신문'13.2.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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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06 | 조회수 | 747 |
![]() ![]()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들어갔다. 지난 달 29일 오후 3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과 지하 1층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철 도봉구의장, 인재근 국회의원, 김진표 도봉경찰서장, 남문현 도봉소방서장, 서울시의원, 도봉구의원, 서울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개소식은 식전행사로 구의 화요정오음악회 정기공연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발휘해온 서울뮤직 프랜즈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홍보전산과의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의 주요 서비스 기능 소개, 사업의 추진 성과 등에 관한 경과보고도 진행됐다. 이후 지하 1층에 마련된 CCTV통합관제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회안전용 CCTV, 교통관련 CCTV 등 주요기능별로 CCTV 모니터링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위급상황 시 GIS(지리정보)맵 및 투망감시 시연, 비상벨 작동 및 대응 시연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는 지난해 11월 총 사업비 14억 8천여만 원을 들여 CCTV통합관제시스템과 GIS 시스템을 갖춘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청사 지하 1층에 설치하고 총 270㎡ 규모로 첨단시설을 갖추는 등 자가정보 통신망을 활용해 임대회선비를 절감하면서 고화질 CCTV 영상의 제공을 가능케 했다. 특히, 투망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범인 이동경로 추적(목표물 추적 감시 기능)과 동시에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해 추적중인 경찰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모바일 영상 추적 솔루션으로 범죄 발생시 긴급 출동하는 경찰차량에서 스마트폰으로 현장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수사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모바일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하천 범람 등 재난·재해의 긴급상황 발생시 구청장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구청장이 현장상황을 인지할 수 있어 이에 긴급 결정권한인 ‘대피명령, 긴급 구호, 비상발령’ 등의 권한행사가 가능하게 됐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이 함께 통합 관제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안전한 도봉구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CCTV 관제를 실시하고, 관제센터수용 CCTV는 총 371대로 방범 117대, 어린이안전 42대, 공원관리 59대, 그린파킹 9대, 불법주정차 21대, 하천관리 7대 등이 설치됐으며, 올해 초등학교 내 CCTV 116대를 추가로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관제센터 내에 어린이안전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실제로 위험이 발생했을 때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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